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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l
이 글은 3년 전 (2021/3/03) 게시물이에요

제발 나한테 먹으라고 하지마 ㅜㅜ이게 진짜 과해 아빠도 너무 부담스러워함 보통 가족들이 이것좀 먹어봐 하는 권유랑 다르게 진짜 아빠도 오죽하면 며칠전에 알아서 먹는데 왜자꾸 먹으라고 난리냐고 화냈음

어제 한 몇달만에 첨으로 외식을 하러 갔는데 음식 나온지 5분도 안됐는데 입에 지금 한가득 씹고있는데 입앞에 들이밀면서 이거먹어 더먹어 빨리먹어 이러면서 평상시에는 식사 천천히하라고 꼽주고.. 진짜 엄마를 알수가없어

어제 그래서 진짜 내가 체할정도로 급하게 먹고있는거야 순간... 막 누가 나 쫓아오는거같고 진짜 엄마가 너어어어무 부담줘서 제발 알아서먹을테니까 그만하라고 나 지금체한거같다고 제발 좀 

이러고 아빠도 애가 알아서 먹는데 좀 적당히 먹을거 들이밀으라고 그만하라고 함 ..


안그래도 위장이 내가 별로 안큰데 식사량 쪼끔만 과해도 잘 얹히고 심할댄 위경련도 오고 그랬었는데 엄마가 하도 어렸을때부터 저렇게 맥여서 급하게 먹고 속안좋음 겹쳐서 매번 위장장애 달고사는거같음...

진짜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냥 가족들이 엄마아빠가 이거 더먹어봐~~이러는거랑 진짜 달라..

식탁에 앉은지 5분도 안됐는데 모든 음식 다ㅣ들이밀면서 이미 목구멍으로 삼키고있고 씹고있고 한가득인데 입앞에 막 또 한가득 들이밀고 계속 먹으라고함.....

엄마가 어릴떄 엄청 가난하게 컸다는데 그게 영향인지는 몰라도 진짜 죽겠어 ...엄마랑 밥먹기싫음... 아빠도 엄마한테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 매번 얘기하는데 안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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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난하게 자란 시절 생각나서 그러시나보다...
결과적으론 암튼 별로니까 엄마한테 지나가듯 말하는거말고 아예 날 잡고 앉아서 얘기를 해바

3년 전
글쓴이
엄마한테 진지하게 몇번 말하고 아빠도 엄마한테 따로 얘기햇나봐 저게 나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아빠한테도 하도그러니까 아빠는 더군다나 암에 걸렸던 사람이라 본인이 생각하는 그 조절식단이 딱있어 먹는 양, 종류 이런거 다 정해놨고 근데 엄마가 자꾸 이거 더먹고 저거가져와서 먹으라하고 저것도 먹어 자꾸 그릇에놓고 아빠 숟가락에 막놓고그러니까 아빠도 맛있는음식 먹고싶은데 본인이 조절하는거거든? 그리고 우리 아빠도 위장 ㅁ별로 안커... 먹는양 많지않은데 자꾸 엄마가 맥여맥여 이러니까 아빠도 진짜 성질을 내면서 막 말을했거든 그러지말라고 알아서 한다고 근데 전혀 안고쳐져........아정말 스트레스받어 .....우리엄마는 먹을거에 좀 한맺힌사람같어..내가 어디 다른데 있어도 만약 전화오잖아? 그럼 무조건 음식얘기임... 아진짜................. 배안고파.. 안먹고싶어.. 제발...
3년 전
익인1
뭐지.. 너무 심하다... 진짜 스트레스 받겠는데 그럼 엄마랑 같이 상담받으러 가보는건 어때?
3년 전
글쓴이
맘같아선그러고싶다 ㅜㅜ얘기들어줘서 고마워 그러는엉ㅁ마는 정작 나랑 아빠ㄹ한테 그렇게 급하게 먹으라먹으라 막 떠밀고는 만약 외식을 한다 치잖아? 본인은 술한병 시켜놓고 거의 먹지도 않아 예를들어 셋이서 3인분 시켯는데 엄마는 몇입 먹지도 않고 술한병 정도만 딱 먹는게 끝이니가 3인분을 아빠랑 나한테 새 모이주듯 게속 먹으라하는거임 ㅜ진짜 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릴떄가난햇다고 하는거 감안해도 진짜..시대가 어느땐데 제발 그만혀.. 어제도 참다참다 터져가지고 얘기진지하게햇더니 오늘도 눈뜨자마자 하는소리가 무슨 부각? 같은거 몇봉을 종류별로 사와서는 다먹어보랴 ,.,,이거좀먹ㅇ봐 저거좀먹어봐......... 배안고프다고요 엄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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