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는 편 아닌 쓰니가 영교과에 붙어버렸다 심지어 다른 일하다가 들어온 거라 3년 꿇고 옴) 1. 음.. 엄청 걱정하고 갔는데 일단 나만 걱정하는 게 아닌 거 같아서 다행 2. 영어 배울지는 알았는데 거짓말 아니고 싹다 영어임 영어 블라블라블라 / 블라블라블라 영어 = 환멸 3. 영어로 말하는 과제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상상이상이다 살려줘 살려줘.... 진ㅏ 망했어 이건... 4. 남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매일매일 공부하는데 매일매일 새롭다 아무래도 큰일 난 거 같다 허허 5. 다음주에 쪽지시험 있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메일 보냈더니 엄청 칭찬 받았다 기분 좋다.. 6. 교수님 한국인이시니까 강의계획서 한국어로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