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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74l
이 글은 3년 전 (2021/3/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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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라고 하시먄서 말씀해주셨어???
3년 전
글쓴이
그냥 아빠 회사 지원사업보면 힘든 애들 엄청 많다고 너가 학교가져가서 바르는거보면서 사규싶어도 못사는애들이 너 생각보다 엄청 많은데 너가 잘 간수했어야하지ㅜ않겠냐고 넌 잃어버리면 또 살수있지만 걔네들은 아니라는식으로 말해줌...
3년 전
익인1
오왕.... 답글 고마오!!!!
3년 전
익인5
엇 이거 치인트 유정 아버지 말씀같다...
3년 전
익인7
근데 그래도 걔네는 도둑 아닌가...
3년 전
익인10
22 가난하다고 훔치는 건 안 되지
3년 전
익인12
33
3년 전
글쓴이
ㅜㅜㅜ근데 내가 넘 속상해하니까 달래주려고 그런거같아ㅜㅜㅜ 우리지역 백화점이 없어서 화장품같은거 친구들이랑 타지역 갔을때나 살 수 있거든..내가 계속 틴트사규싶었는데 참다가 주말에 야구보러가는김에 백화점 들려서 사온거라 넘 속상했음 잃어버리고ㅜ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7

3년 전
글쓴이
7에게
못괸거 아니야!! 나도 알아낼수만 있으면 그렇개 했을거야 ㅋㅋㅋㅋㅋ근데 우리학교 씨시티비도없고 애들 다 이동수업가느라 없을때 훔쳐간거같아서 누군지 찾기도 힘들거같아서 걍 넘어감 ㅜㅜㅜㅜ 심지어 학교 다 끝날때쯤 없어져가지고ㅜㅜㅜㅜ 말해봤자....

3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어후 진짜 그런 애들 찾아내서 사회에서 제명시켜야하는데...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고 진짜 왜 그렇게 봐주는지 모르겠어
그나저나 쓰니 너무 속상하겠다ㅠㅜ 적선 했다고 치고 더 이쁜거 새로 사자

3년 전
익인2
22 나도... 난 심지어 우리집이 가난한건 아니어도 그렇게 여유롭진 않다고 생각했음 ㅋㅋㅋ 근데 커뮤 보니까 진짜 못사는 사람들 많더라구... 나는 국장도 절대 못받고... 이래서 주변만 보고 생각하면 안되나바
3년 전
글쓴이
ㄹㅇ...난 심지어 가난하다고 생각할때도 있었음 ㅋㅋㅋㅋㅋ잠깐이지만 ㅋㅋㅋㅋㅋ 알고나서는 아빠한테 감사하며 사는중...
3년 전
익인2
근데 내 주변도 다 그렇게 생각하더라 애초에 친구들 부모님 보면 몇백대 월급이 없는데도 다들 성인 되고나서 대학교 가보니까 깨달았다고 친구들끼리 이런 말 되게 많이 함 ㅋㅋㅋ ㅠㅠ 그래서 월급 500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진짜 몰라서 그럴 가능성이 클거라고 생각함... 굳이 지표 찾아가며 통계 확인해가며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
3년 전
글쓴이
ㅁㅈ...나도 막 인티에서 잘사는거냐고 올라오는글들 막 비꼬는사람들도 잇는데 진자 몰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ㅜㅜㅜ 누가 알려주기전까지는 다 자기 주변만 보고 생각하니가....
3년 전
익인2
현실감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는것도 좀 그럼 ㅋㅋ ㅠㅠ 누가 그걸 다 찾아보고 살아... 걍 근데 돈 많이 못 버는 입장에서는 자격지심이든 뭐든 예민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 하고 넘기는 중 커뮤에선 돈얘기 잘 안하는게 좋은것같아 ㅋㅋㅋ 그래서 맨날 내 생각 쓰다가 지움
3년 전
익인3
나도...친구들 용돈 40만원?50만원
받는다는거 충격이었어...

3년 전
익인4
고딩때 사오십만원을 받아..?
3년 전
익인3
아니아니 대학생 친구들!!
고등학생때 그정도 받으면 잘사는걸 떠나서
돈 막쓸듯...

3년 전
글쓴이
난 고딩인데 40-50써..내 친구들도 그럼 근데 요즘은 돈쓸데없어서 그만큼은 안쓰지만 내 주변보면 100넘게 쓰는애들도 꽤 있음...
3년 전
익인4
옷사거나 화장품사는데 쓰는거야? 난 고딩때 거의 집학교밖에 안했어서 신기하네
3년 전
익인3
문제집이나 교통비 포함하는건가
3년 전
글쓴이
난 거의 덕질.. 콘서트보러가고 앨범사고 이런것들하면 한달에 60 순삭이다라구..근데 여즘은 코로나때문에 오프 못뛰니까 확 줄더라....
3년 전
익인24
지나가다 나도 고딩 때 50정도 썼는데 난 교통비는 따로 카드 결제엿고 50을 먹는데다 다 씀.. ㅎ
3년 전
익인9
너무 적게 받아서 충격이였다는거지..?
3년 전
익인20
아랫댓까지 보면 많이 받아서 그런거아냐?
3년 전
익인3
웅 적게 받아서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그정도 주시는
부모님이 좋은 것같아...
돈개념이 없어졌어서 저때
취업하고 고생했거든

3년 전
익인6
나도 그럼.. 초중고는 동네 애들이랑 학교 같이 다니잖아ㅠ 같은 동네면 보통 경제적으론 비슷하니까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음... 대학가서 많은 걸 깨달았고 말조심하기 시작했지
3년 전
익인6
아앗 쓰니는 고딩이라구...? (머쓱)
3년 전
익인3
맞아맞아 진짜 말조심 중요한 것같아
3년 전
익인7
ㅇㅈ 주변에 다 나랑 비슷한 사람뿐이라서 나는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어
3년 전
익인8
난 반대로 우리 집이 그래도 보통 이상? 중상층이라 생각했는데 우리집이 생각 이상으로 가난하다는걸 대학생 되고 느끼게 됐어 엄마 아빠 월급 어느정돈지 듣고 나서 이제서야 깨달음.. 이사 가고싶어도 이사도 못가고 .. 학생 때 한달에 학원비 100 들고 입고 싶은 옷 다 사게해주고 먹고싶은거 다 먹게해줘서 당연히 그런줄 알았는데 돈 없는데 엄마가 버는 족족 다 나한테 써주신거였음 ,,
3년 전
익인11
난 동생이 2이나 있어서..체감 안되었음ㅋㅋ 잘사는 편이더라 우리 셋다 등록금걱정없고 셋다 다른지역에서 자취해서 자취방 월세만 100되는데 꼬박 붙여주심... 못사는편인줄
3년 전
익인13
ㅇㅈ 나도 그냥 내가 보통인줄 알고 사람들 다 우리처럼 사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중간에 다른동네로 학원다녔는데 그쪽 학원 다니면서 나랑 내가 자랐던 동네 친구들과 너무 다른 애들을 많이 봐서 아 나는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싶더라 내가 잘산다고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그때 느낌
3년 전
익인14
ㅇㅈ 나도 대학 가서 느낌
3년 전
익인16
나도 우리집잘사는편인데 대학교들어오기까지도 아예 몰랐어...,근데 여기선 어찌 모를수있냐고 비꼬더라 ㅋㅋㅋ...
근데 너희아버지하신말씀에서 못사는애들 무시하는 발언도 좀 있는거같아..
나만 느끼나ㅜㅜ

3년 전
글쓴이
나 너무 속상해하니까 달래주려고 그런거같아..평소엔 그런말 안해ㅜㅜㅜㅜ 글구 그렇게 생각할 사람두 아냐....
3년 전
익인17
나도..아는 동생 신발 다 닳아야 새 신발 산다는 얘기 듣고...아 우리집 정말 여유로운 집이구나 생각함
부가 정말 상대적인거니까 어느 정도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거 먹으면 다 잘 사는 거 같아

3년 전
익인18
나는 우리집 그냥 진짜 평범한줄 알았는데 소득분위때문에 국장 못받는거 보고 깜짝놀램..
3년 전
익인32
22나도 우리 집 되게 짠순이처럼 아끼고 살아서 몰랐어....
3년 전
익인19
고등학교때 용돈 얼마였는지 기억 안난다.
일주일단위로 주었던거 같은데

3년 전
익인21
직장인인데 50만원 씀 한달에...
3년 전
익인22
난 아직도 모르겠어 ㅋㅋㅋㅋ 국장 안나오는 거 보면 못사는 건 아닌데 체감 평생을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살아서,, 물론 어렵게 사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그냥 이런 친구도 있고 저런 친구도 있구나~라는 것만 알지 그 상황에 처한 친구를 직접 만나는 일은 드무니까,, 나랑 같은 형편의 친구들만 주변에 있으니
3년 전
익인23
진짜 가난하면 초중고딩때도 다 알게된다....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들 학원 하나라도 더 보내주려고하지 그만다니면 안되겠냐는 말 못해ㅠㅠ

다른 이야기지만 나 중학생 때 우리 집 한달에 10만원도 안 하는 수학 학원 보내줄 돈 없어서 학원 그만 다니게 됨...
원장 선생님한테 그냥 사실대로 돈 없어서 이제 못다닌다 말했는데 한 학기동안 꽁짜로 더 다니게 해주셨다....ㅠㅠ

3년 전
익인25
이런글 보면 셀쿠 깰거 알면서도 들어옴ㅋㅋㅋㅋ 내가 열심히 살아야지 에휴
3년 전
글쓴이
익이니는 울 아빠보다 더 많이 벌 수 잇을거야!! 난 아빠 지원 끊으면 익이니보다 돈 없을수도 있어.....ㅜㅜㅜ
3년 전
익인29
마자 ㅋㅋ ㅋ 인티에 부자들넘만아서 나도가끔셀쿠깸...
3년 전
익인26
나도 고등학생 때까지는 별생각 없었는데 대학교가서 친구들 소비습관 보고 알았음... 항상 감사뿐,, 합리적인 소비하고 낭비안하려고 노력한다 ㅠㅠ
3년 전
익인27
나도 우리집 어렸을때 그냥 평범한줄 알았는데 할머니도 그렇고 재산이 꽤 있어서 놀랐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대학가니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걸 깨달음
3년 전
익인28
열심히.. 살아야겟다....
3년 전
익인30
나도 아빠가 집짓는 그런일? 미장일? 같은거 해서 못 사는 편인가 싶었는데 우리집 돈 많더라,,, 맨날 돈 없다고 해서 진짜 돈 없는 줄 알았는데,, 어쩐지 엄마 빚있는거 싫어하는데 빚없이 집 몇억되는것도 사더라
3년 전
글쓴이
원래 기술직이 돈 많이번다구 하밚아!! 기술이 짱이라는거 들어본거 같은데 아 난 문과라 나중에 아빠만큼 돈 벌기도 힘들듯 열심히 공부해야지...
3년 전
익인30
난 아빠가 맨날 기술직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앉아서 하는 곳 가라해서 돈도 못 벌고 그런 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고딩되어서야 많이 버는거구나 했던,,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익이니가힘들까바 좀 편하게 일하라구 아버지가 그러신건가봐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1
근데 진짜 좀 부유한 집 애들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고 사는 줄 알더라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가난했다가 나 성인 되고 아빠 사업 잘 돼서 여유러워졌는데 항상 감사함...
3년 전
익인33
그래도 그런 걸 아는 게 중요한 거야 !! 굳이 굳이 계속 자기는 절대 잘 사는 거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들 있음...ㅠ
3년 전
익인20
빼앗긴 가난,,
3년 전
익인4
생각보다 서민~중산층의 생활수준 차이는 그렇게 안큰거같음...일에서 해방된 부자들은 사는게 많이 다른듯
3년 전
글쓴이
ㅁㅈ 그래서 더 알기 힘든거같어
3년 전
익인34
근데 진짜로 잘 사는 애들이 잘 사는지 모를때가 많아
왜냐면 환경이 그래 대부분 다들 대학 가기 전까지는 비슷한 동네에서 비슷한 가정환경인 애들끼리만 만나니까
그래서 잘 사는 애가 답정너가 아니고서야 자기가 잘 사는걸 모르는게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더라
슬픈 얘기지만 조금 빠듯한 집안들은 뭔가에 제한을 받으면서 아 우리집이 조금 빠듯하구나 인지하지만 잘 사는 애들은 살아오면서 딱히 제한 받을 일이 없으니까 본인 집안의 경제력 수준을 몰라
모든 사람들은 다들 자기가 평균이라고 생각하니까

3년 전
익인35
나도 대학 입학하고나서 친구들끼리 얘기하는데 국장얘기 하다가 한명이 국장 신청안했다고 하니까 다른 애들이 국장 신청하는 법 모르는 거면 부자라고 그러는거야 근데 옆에서 조용히 있던 나도 한번도 국장 신청해 본적도 없고 신청할 생각도 못했었거든 그래서 생각보다 여유롭게 자랐구나.. 하고 생각했어
3년 전
익인4
대학교 오면 많이 느끼는듯...나는 4학년인데 부모님이 한번도 취직하라거나 공무원시험 얘길 안해서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음. 주위 애들이 부모님이 닦달해서 스트레스받는거 보고 느꼈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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