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지가 잘못한건데 모르는 애들은 어케해야함

알려줘도 내 잘못 아니라고 바락바락 대드는꼴 보고있으면 속이 뒤집히거든 맨날 지 잘못 정당화만 시키고,  

밖에서만 허허실실거리고 사람 좋은 척하는 것도 역겨워 싸우면 말이 안통함 무조건 내가 옳아 근데 진짜 잘못한줄도 모르고 억울해해ㅋㅋㅋ 어떻게 저러지

[익인1]

그런애들 못고쳐 상대방만 복장터지는거임

[글쓴이]

어이없음.. 뇌구조가 어케 되먹은거야..ㅋㅋ먼저 꼬리 내리는 방법도 모름 자존심만 쎔
나중에 사회가서 엄청 깨져야 정신차리려나

[익인2]

절대 못고침 ㄹㅇ 그래서 걍 포기해 말을 하니까 나만 짱나고 힘들고 시간아깝지

[글쓴이]

남덩생이 그래.. 나는 얘랑 싸우다가 ㄹㅇ 학을 뗐음 근데 얘 성인되고나서 하는 꼴이 ..우리 가족들이 다 마음에 안들어하는데 본인이 알았어 내가 노력 해볼게 하면 끝나는 일인데도 끝까지 인정을 안해.. 남이면 걍 그렇게 살아라 할텐데 가족이라 부모님한테도 저러는거보면 복장터짐ㅎ

[익인2]

먼가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억울한 부분만 보는거같어.. 내동생도 좀 그래 ㅋㅋㅋ 어린편이긴한데.. 뭔가 자기가 깨닫는게 있거나 크면서 점점 생각이 바뀌거나 그러면 변할수는 있는데 확실한건 내가 말한다고해서 상대가 아하 그렇구나... 인정할게 이렇게 생각 절대 안하더라.. 나라면 구래도 포기할꺼같어 ㅋㅋㅋㅋ 나라면 먼가... 그래 알았다 ~ 하고 내 방으로 휙 갈꺼같어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내맘은 편하긴하지ㅜㅜ

[글쓴이]

보통 상대가 그렇게 나오면 본인을 좀 돌아보거나 내가 이런 부분이 좀 그런가..? 이런게 전혀엊ㅅ어서 신기해ㅋㅋ 요즘엔 나도 벽이랑 말하는거 같아서 걍 디지든말든 알아서 살아라 이러면서 하면서 지나가긴하는데 입이 근질거린다ㅋㅋㅋ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