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이번년도에는 못사겨!! 중요한 일ㅇㅣ 있어서!! 그래서 나랑 어떻게 하고 싶냐 내년에 나 만날 생각 있냐 했더니 그건 내년이 되고 다시 이야기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지금은 정확한 답을 내려주기가 조심스럽다 라고 해서 내년쯤엔 잘될 수도 있고 뭐 안될 수도 있어!! 근데 지금 나는 좀 힘든?? 그냥 짝사랑 상태인거니까 좀 그래!! 그래서 그냥 연락 끊고 내년에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친구들은 그거 안된다고 백퍼 후회한다 그러더라고 너네라면 그냥 옆에 있기만 해도 좋으니까 연락 계속 해? 아니면 지금 당장 내가 힘드니까 연락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