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잘못와서 택배회사 전화걸었더니 택배 기사가 찾으러 갈 거래서 걍 그대로 뒀는데 찾으러 안 옴 까먹고 있다가 시간 지나고도 안 가져가서 전화해야하나 아니 애초에 내 잘못도 아닌데 뭐하러 계속 신경 쓰나 걍 두자싶었는디 그 사이에 같은 회사 택배 몇번이고 왔다 가서 한 1년 방치되다가 걍 쓰는 건디 머 물론 한참 전 일이긴 한데 가끔 볼 때마다 양심에 찔려 진짜 괜찮은가 싶어서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