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마음이 미어지더라 웬만한 고통스러운거, 슬픈거, 무서운거 다 잘보는데 그 영상은 아.. 보다가 정지시키고 그 뒤에 더 못봤어... 그 아이가 너무 .... 아니 진짜 내가 다 괴롭더라 너무너무너무 가슴아프고, 요즘 대두되는 따돌림 문제들이 마구 떠오르고.. 진짜 누군가를 괴롭히는것. 그거 정말 살인행위랑 다를바가 없다는거 또 다시 느꼈다.. 저 어린아이가 이토록 증오에 차올라서 소리치고 괴로워하는모습이..... 너무 슬프고.... 그렇더라 소위말하는 ptsd온다 그러나? 그말 유행어로 쓰는게 안좋단건아는데.. 딱 그표현이 생각났어ㅠㅠ 지금도 그영상 떠올리는데 너무 가슴아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