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전화할때 먼저 인사드리고 전화건 목적에 대해 얘기하거든? ex)알바,회사 공고봤을때 "안녕하세요? 퐈리바게트죠? 알바몬스터에서 공고 내신거 보고 연락드렸어요 ex)뭐 시켜먹을때 "안녕하세요? 에비씨 치킨이죠? 여기는 ♤♤아파트 몇동몇호인데요 뿌링뿌링 치킨 한마리 갖다주세요" ex)직장에서 다른사람이나 공기관에 전화할때 "예 안녕하세요. ☆☆에서 일하는 김쓰니인데요. 이렇게 한단말야 뭐 꼭 안녕하세요는 안붙이더라도 최대한 정중하게 말해. 근데 방금 모르는 번호로 연락와서 받으니까 다짜고짜 "김쓰니씨 맞으시죠? 지금 쉬어요?일해요?" 당황스러워서 암말 안하고있다가 "죄송한데 어디서 전화하신거에요?" 했더니 "♤♤♤인데요 일해요?안해요?" 이래. 보통 물어보면 채용공고사이트에서 보고 연락드린다. 여긴 ☆☆☆이다 하지않나?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전화예절은 기본인거같은데 내가 너무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