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방에서 A 얘기 (어이없는 얘기) 이제 시작했는데 B가 헐~ 딱 한마디하고
지 남친이랑 또Xnn번 싸운 얘기하는데... 같은 단체방에서 민망?할 정도임......
근데 싸운얘기도 까보면 (내기준이지만) 심한거 아니고 늘 하던 말싸움 정돈데... 솔직히 싸운 얘기 들어보면 애인이 화낸 이유 좀 알겠그든 근데 친구라고 B편 들어줘야 될 거 같아서
한참 머리 굴려봐도 편 들어줄 멘트 생각 안 날 때 더 힘들다..........
속상한 거 토로하는 건 좋은데 이젠 좀 제발.. 남의 얘기 듣고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얘기 하면 좀 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