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42863270?category=6후기 쓰려고 했는데 사실 후기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서 안썼어 왜냐면 만나서 한 말도 잘 기억에 없고 그날은 되게 어색하고 나는 덜덜거리는데 그친구는 너무 편하게 얘기하고 편안해보여서 좀 속상한 기분으로 집에 왔었거든..ㅠㅠㅠ 그런데 다음날이랑 계속 연락이 와서 어제까지 매일 보고 밥도 맨날 먹었어! 어제는 두끼 먹었어! 점심이랑 저녁!! 참그리고 익들 조언대로 열심히 해서 이제 카톡도 만나서도 안 뚝딱거려!! 계속 하다보니깐 늘더라구!! 고마워!!! 얘기도 많이 했는데 나는 그친구가 내가 입학하고 (나는 재수했어!!) 학기 초 모임에 잠깐 왔을때 본거였었거든! 그리고 바로 군대 가서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구 나 혼자 있었던건데 내 존재를 아는것도 제대하고 난 뒤인줄 알았어 근데 첫날에 나 만난것도 기억하고 나 그때 단발이었던거랑 내 옆에 누구 앉았는지 이런것도 기억하더라고! 그친구한테는 별거 아닌데 나는 완전 떨렸어... 그리구 오늘은 못만나는데 내일 나 맛있는거 준다고 한거 조금 설렜어서 카톡.. 놓고갈게.. 사실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잘되어도 안돼도 그냥 지금너무 좋으니깐 하루하루 재밌게 지내려구!! 나중에 어떻게 돼도 안 슬퍼하려구.. 다들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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