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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76l
이 글은 2년 전 (2021/5/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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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속상해...
2년 전
익인2
뭐? 아니 선물인데 왜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3
싸운거야..?ㅠ
2년 전
익인3
반품할 수 있으면 하자..
2년 전
글쓴이
웅 반품 알아보려고 ㅠㅠ
2년 전
글쓴이
선물이 맘에 안 드나봐 글구 거금 써서...?
2년 전
익인4
어머...ㅠㅠㅠ 내가 다 상처...
좀 지나면 다 쓰실거면서 받을 때 기분 좋게 받아주시면 주는 사람도 더 기쁠텐데ㅠㅠㅠ

2년 전
익인5
학생이야??
2년 전
익인6
이래서 현금이 최고인가봐 나도 쓴이같은 경험있어 기분은 진짜 최악이었어 좋게 말해도 되는거 로 표현했어야했나 여전히 의문이야
2년 전
익인7
부모고 뭐고 진짜 어지겠다 나같으면 우와
2년 전
익인8
아 왜ㅠㅠㅠ 너무하시다ㅠㅠ
2년 전
익인9
뭐야...? 좋게 타일러서 반품시키는 것도 아니고 진짜...
2년 전
익인10
힝... 비싸서 화내신거야? 아니면 필요없어서?ㅠㅠ 넘해ㅜㅜ 근데 쓰니 착하다!!
2년 전
익인11
ㅜㅜㅜ내가 다 속상하네
2년 전
익인12
챙겨준것만으로 고마워야하는거아닌가 ㅠ
2년 전
익인13
너무해 ㅠ
2년 전
익인14
아니 내가 다 속상해.. 어후 쓰나 괜찮아?
2년 전
익인16
ㅠㅠ글만 읽어도 속상하다..ㅠㅠㅠ 쓰니 나름대로 부모님 생각해서 산 걸텐데...ㅠㅠ
2년 전
익인17
헐.... 내가 다 마상 ㅠㅠ 부모님 생각해서 그런건데 나쁜 일 한것도 아니고 ㅠㅠ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그러지 말지
2년 전
익인18
ㅠㅠ..
2년 전
익인19
부모님 입장에서는 필요없는 물건이라 여겨져서 그러셨나 다 아시는데 순간 표현이 잘 안되셨나봐 쓰니 속상하겠다 혹시 모르니까 부모님이랑 대화 잘 해보구 속상한 마음이 빨리 풀어지길ㅠㅠ
2년 전
글쓴이
응 대화는 해야 할 것 같은데 당장 엄마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까 잠깐 엄마가 하는 말씀이 너 이거 하려고 단기 알바 뛰어서 그 돈 다 쓴 거냐고 그래서 그런 거다 말하는데 그냥 됐다고 했어
2년 전
익인20
이제 평생 없다고해 그러면 또 마음에 안 들어하실걸 뭐 어쩌잔건지...
2년 전
익인21
나같으면 바로 반품이다 진짜🤦‍♀️
2년 전
익인22
반품 알아보자... 할 수 있을 거야
2년 전
익인22
그리고 맘에 안 들어하실 것 같아서 이제 선물 안 드린다고 해... 너무하시네
2년 전
글쓴이
아빠는 드시고 싶어하시길래 타드리는 바람에 반품은 물건너 갔다...!
2년 전
익인23
속상하신 일 있었나... 자식이 생각해서 사온 선물인데 그게 뭐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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