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올라오는 시댁썰 이젠 안믿는게

오빠랑 새언니 주변 사람한테 언젠가부터 우리가 나쁜사람 됐어,, 우린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되있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집도 아들 하나 있는데 똑같이 해줬으면 줬겠어

[익인1]

판에 올라오는 시댁썰 안좋은거 아니야??

[글쓴이]

엉엉 안좋은거

[익인1]

아아 안좋게 만들어서 얘기하니까 안믿는다궄ㅋㅋㅋㅋ아 나 이제 이해함 아놔...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 아냐 내가 설명을 쫌 못하긴 해,, 이해 못항만두

[익인1]

아냐 아냐 미안해..ㅋㅋㅋ여러번 읽었는데 오잉? 했음ㅋㅋㅋㅋㅋㅋ내가 이해력이 딸려서 구래...

[익인1]

아근데 진짜 짜증나겠다!!! 나는 남동생 있는데 데리고 오는 친구는 안그랬으면 좋겠다 진짜... 억울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1에게
익인이네 동생은 전혀 안그럴거야 !!

[익인1]

글쓴이에게
헉.. 고마워 ㅠㅠ 쓰니네 가족이랑 오빠가족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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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아는데 막상 겪어보니까 걍 믿지말자 싶어서

[익인3]

?새언니가 본인주변에게 시댁 안좋은 이야기를했다는거야? 그래서 나쁜시댁이 되었고
판에서 보는 시댁썰을 못믿는다는거야???

[글쓴이]

응응

[익인4]

본인한테 유리하게 쓰겠지 아무래도

[글쓴이]

근데 우린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고 다녀서

[익인5]

기혼익...근데 시어머니 당신께서 나한테 한 거 기억못하시고 분명히 악의적으로 깔고 말한 거 다 내가 곡해한거라 하심...

[익인6]

우리집도 시아버지 상처되는말씀해서 난그거가끔기억난다고하니 남편 언제그랬냐고 난테뭐라함 솔직히 울컥함

[글쓴이]

와 이건 남편도 잘못했다

[글쓴이]

세상에 시어머니 왜그러신대,,

[익인5]

근데 시어머니도 거짓말하는게 아니라 사람 기억이란 게 워낙 조작이 잘 돼.

[익인7]

22 그때 저한테 이래이래 하셨잖아요 하면 내가 언제? 이럼.. 전형적인 상처준사람은 기억못하고 상처받은사람만 기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