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가족이 좀 콩가루 집안인것도 팩트고 오빠가 좀 많이 엇나갔음ㅇㅇ... 소년원도 갔다오고 경찰서 몇번 들락날락하고... 근데 10년전에 오토바이타다가 교통사고 나서 반정도 전신마비된거 오빠는 그냥 죽게 냅두지 왜 살렸냐부터해서 병원에서 엄청나게 싸웠는데 엄마가 어찌저찌 병수발 다 해서 오빠 지금 걸을수도 있고 여친도 있고 잘 놀러다님ㅋㅋ 근데 한번 저렇게 된 이후로 철이든건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울엄마 모시고 해외여행도 잘 다니고 맛있는것도 엄청 대접하고 거기 사람들하고는 아예 연 끊은듯 하고ㅋㅋㅋ 우리엄마도 그렇고 다들 오빠 사고 안났으면 진짜 194721퍼 사람 죽여서 빵 살고 있었을거 같다.. 이런얘기하더라ㅋㅋㅠ... 이상한 방향으로 평화찾은 우리집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