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건 친구에 대해서

의심정황 가득할 때는 기다려봐라 아니면 어쩔건데? 글 그득그득하더니 점점 납득갈만한 거 나오니까 이거봐 이거봐 하면서 그동안 합리적 의심했던 사람들 보란듯이 글 적는것도 안좋게보임.. 그 전에 했던 의심들은 합리적 의심 백번천번 맞고, 누가 봐도 이상한 건 맞았어 다만 그게 진실일 수도 있었던 거고. 근데 그게 진실이 아닐 경우에 친구 말만 믿는다면 한 사람이 억울하게 죽었을 수도 있었던 거니까 네티즌들도 같이 화난거지 근데 이제와서 그 사람들한테 대고 이거봐 이거봐 보란듯이 하는 거 진짜.. 좀 별로임..

[익인1]

근데 초반에 친구가 살인범이다 라고 의심정황을 확신에 차서 결론 짓고 말한사람 진짜 많음 ㅋㅋ

[익인2]

..그 반대 아님? 오히려 합리적 의심이랍시고 범인 땅땅 이미 범죄자 취급하고 좀 자제하라하면 싸패취급했는데

[익인3]

나는 초반에 기다리라고 말하다가 이제 지쳐서 걍 가만히 있는건데 그리고 지금 상황은 글이랑 전혀 반대 아니야?

[익인4]

합리적 의심..? 흐릿한 cctv로 아이폰 레드, 한강에서 뛰놀던 10대들 보고 정민군이 쫓기는거라며 호들갑, 경찰서장 대형로펌 버닝썬 등등

[글쓴이]

아니 그거 말고 타임라인 루머 제외 팩트만 말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