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직원인데, 매니저가 새로 뽑았답시고 데려온 알바가 자기 친구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같이 일하는 날에는 둘이 떠드느라 일도 안하고.... 알바는 내가 지보다 어리고 매니저랑 친구라 그런가 일도 제대로 안하고, 내가 뭐 알려주려고 하면 들은 척도 안하고.... 오늘은 알바가 만든 음료에 컴플 걸려서 내가 컴플 있었으니까 음료 제조할 때 신경 좀 더 쓰셔야겠다고 슬쩍 말하니까, 그걸 고대로 매니저한테 일러바쳐서 매니저는 나한테 머라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마감할 땐 힘든 일 안하려고 눈치 보면서 설렁설렁하는거 개화나서 걍 참고 할 때도 있었는데, 오늘도 그러길래 진짜 짜증나서 저기 청소해주시라고 말하니까 대답도 안하고 싫은 티 팍팍내면서 함 ㅋㅋㅋㅋ 그것도 겁나 대충해서 결국 내가 다시함.... 하 진짜 싫어 ㅠ 잘릴 일도 없는 사람이라 더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