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싶 말하는건데 친구가 변호사 선임한게 도대체 왜 그렇게 이상한 일이야?

뉴스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사건인데 혹시 내가 몰릴까봐 무서워서 변호사 선임하면 의심스러운건가..?

나 이게 가장 이해 안갔어 이거 말하면 나를 친구알바로 몰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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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일까? 진짜 진심으로 이거만으로도 너무너무 의심스럽다고해서 내 상식이 이상한줄

[익인2]

그니깐 많이 모자른듯

[익인2]

+ 아버지말에 선동당함

[글쓴이]

내 상식선에선 딱히 그냥 변호사 선임했나보다 할 정도인데 그걸 가지고 왜 변호사 선임하냐고 아직도 이야기해서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음

[익인2]

그니깐 나도 그렇게 생각함 여기서 그렇게 말하면 오지게 욕먹었음ㅋㅋ

[글쓴이]

그니까... 도대체 왜.. 변호사라는게 억울한일이 있을때도 고용하는게 변호사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