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간호사 2명 중 1명이 1년 이내 퇴사한대....

진짜 힘든 직업인듯 

통계자료 상으로 매년 퇴사율이 높아진대

[익인1]

퇴사하고싶다 ㅋㅋㅎ

[익인2]

내 친구도 퇴사하고 공시 준비 하더라..

[익인3]

나 같아도 그럴것 같은데... 일은 일대로 힘들지 중간 년차 없지 할줄아는 거 제대로하는 것도 없는데 인력 부족해서 빨리 독립시키려하지.. 난 이제 간호 4학년인데 벌써 때려칠 생각하고 있구 내 주변 동기들도 오래 일할 생각 없다는 애들이 대부분

[익인4]

그럴만도.. 간대 3학년익 울고 감

[익인5]

오..ㅠㅠ내친구도 4년만에 그만두고 구급대원!? 그거 준비하더라.. 그래도 많이버텼나!? 장하다 내친구..ㅠㅠㅠ

[익인6]

나부터 경력 쳐준다는 3~5년 하고 때려칠 생각 하고 있음ㅋㅋ 내 주변도 다 그렇더라

[익인7]

ㅇㅈ 나 퇴사하고싶어 입사2개월차

[익인9]

ㅇㅈ 나도 그만둠

[익인10]

근데 퇴사하면 그 다음에는 뭐해?모두가 공무원이나 심평원 같은 좋은곳에 갈수는 없잖아

[익인12]

다른 병원 취업!

[익인10]

병원에서 퇴사하는거 아니야..?

[익인12]

병원이 한 개가 아니니까!!

[익인10]

편한 병원 힘든 병원이 따로 있는 거야?

[익인12]

10에게
그건 아닌디 병원 바이 병원이라 다른 병원에 희망 품고 이직 준비하는 거지 뭐

[익인10]

12에게
아하...어려운 세계구만

[익인14]

교직이수 했으면 보건선생님 준비하는 내 친구도 봤오!! 병원을 다른 곳 갈 수도 있는거구 ㅇㅇ 뭔가 그 지식은 전문적이니까 새상에 필요한 곳이 많지

[익인20]

공무원, 심평원, 보건선생님, 산업회사 쪽, 보험회사, 다른 병원(대학병원이나 3차 병원에서 다른 3차 병원이나 2차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등등! 병원은 많고
병원 바이 병원, 부서 바이 부서. 자기한테 맞는 병원 찾아가는거지!

[익인11]

나두 퇴사하고 임용준비중

[익인13]

난 실습중인데 벌써부터 공무원해야겠다 맘먹음....실습도 이리 힘들고 멘탈깨지는데 임상 못해 못해...

[익인15]

취업률이 높은건 그만큼 퇴사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니까ㅠㅠㅠ

[익인16]

나 올해 5년찬데 사실 저번달에 사직서까지 썼다가 그냥 철회함... ㅎ

[익인17]

나도 퇴사하구 싶다 근데 할줄아는게 가노바께없다....

[익인18]

웅 나도 대학병원 4개월하고 퇴사했어
지금 다른 병원 왔는데 대병 퇴사한거 한 번도 후회한적 없음

[익인19]

나야나

[익인21]

막내에게 집중된 잡일 + 환자응대 + 익숙하지 않은 일
거기에 잘모르고 실수잦고 이러면 자존감 하락
다들 1-2년 하고 그만두니 중간년차 없어서 신규에게 빠른 독립을 원하고 어디 맘편히 물어볼수도 없음
환자대비 부족한 간호사 수로 인해 매일 매일이 바쁘고 오프날 잠자거나 쉬기만하고 보내니 삶의 질 하락
그와중에 모르는거 공부도 해야하고 인계 연습도 해야하고 매일매일 부족한 잠과 시간
이렇게 바쁘고 힘든거에 비한 쥐꼬리만한 월급
뭐 대충 이런 이유로 퇴사 원하지

[익인22]

이거 개개객개개개인정

[익인22]

요즘의 나야..

[익인21]

우리 화이띵이야,, 쫌만 더 버티면 좋은날 오겠지ㅠㅠ큐ㅠ

[익인22]

혹시 몇개월차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