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한강사건 초반에 친구 몰아가는 말 없었다는 거 너무 웃김

얼씨구

방구석 코난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만취했는데 집 어떻게 가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겁나 많았고

뭐만 하면 몰아가는 사람도 겁나 많았음

그런 여론 별로 없었는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한두 명이 그런 것도 아니고 ㅇㅍ에 올라왔던 글 댓글만 봐도 엄청 많음

우리가 보기에는 별로 없어보였던 거지 실제로 그 사람이 체감했을 거는 진심 전국민이 몰아가는 느낌이었을 걸

가마니 하자 라는 말에도

이 나라 경찰은 못 믿어 하는 사람들도 인티에서만 엄청 봄

진짜 왜 그러는 지 모르겠어

[익인1]

ㄹㅇ 그래서 변호사 선임한 것도 충분히 이해감 초반 여론도 분명 그랬음 며칠전만 해도 이렇게 말하면 소시오패스 소리 들었음ㅋㅋㅋ

[익인2]

나도 처음에 기사떴을때 흔한 실족사겠지하고 댓글봤는데 다 음모론 펼쳐서 당황했자나 ㅋㅋㅋㅋ 첨부터 친구 의심하는 여론 있었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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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미안한데 니 그거 중립아님ㅋㅋㅋ 단순히 AB로 의견이 갈린게 아니라 전국민이 한 사람을 살인자로 몰아가던 사건이었는데 그거 잘못된거 말하니까 뭘 우긴대ㅋㅋㅋㅋ

[글쓴이]

익인4처럼 네가 말하는 것도 웃기네
내 글 어디에서도 친구가 범인 무조건 아니다 라는 말은 전혀 없었는데 내가 어디서 우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