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 안 올때 시킴. 4시 이후로 비가 안오고 있는 상태여서 배달을 시켰고 배달 예정시간은 40분인데 우리집이 아파트란말야?? 근데 갑자기 집 밖에서 아! 시옷비옷 짜증나네! 이러면서 엄청 큰소리가 난거야. 그러고 30초도 안돼서 전화가 오더라구 우리집 호수를 못찾겠다면서 나보고 찾으러오래. 근데 전화할때 목소리 엄청 짜증+띠꺼움이였음. 그래서 아 못찾아서 (참고로 아파트 구조가 복잡한 구조가 아님 엄청 단순함) 내가 가야겠다 하고 갈려고했는데 아빠가 짜증낸 소리를 배달원이 낸거 같다면서 자기가 받아오겠다고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 친절한 목소리로 000호세요? 이러고 배달음식 주고감.. 되게 기분나빴음. 나랑 전화할때는 세상 짜증띠꺼움불친절이였으면서 아빠한테는 친절하게 굴고.. 호수 적혀져있는거 자기가 못찾은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