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훈계한답시고 대학이 인생에 다가 아니다 너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 수는 없는거다 너희집이 부자도 아니고 가족들 생각은 왜 안하냐 내년 입학해서 그 나이에 졸업하면 취업 불가능이다 너가 가려는 약대가 얼마나 컷이 높겠냐 불가능하다 지금 주변에 다 취업했는데 너만 뒤쳐지는거다 졸업해서 모아둔 돈 없이 어떡할거냐 결혼은 어떡하려하냐 이러면서 자기가 나한테 조언해주고 싶은거 참았다면서 카톡으로 막 쏘아붙이던데 난 그냥 웃김ㅋㅋㅋㅋㅋ ㅋㅋ나 연금복권땜에 매달 돈 받는 것두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