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회 초년생에 갓 대학 졸업생이 보증금 1천 못 내는 거 흔하지 않아?

지금 수중에 다 모으면 한 500 600있는데 돈 너무 안 모았다는 소리 들어서 눈치보인다...

[익인1]

당연한 거 아닌가.... 대학다니면서 1000모으는게 어디 쉽나..

[글쓴이]

그치...? 혈육이 진짜 돈 안 쓰고 2천 정도 모아서 그른가 나 완전 불효자 된 느낌...

[익인2]

잉 누가 보증금 1000을 후다닥 내냐..

[익인2]

집 구하는 거면 전세대출받아

[익인2]

https://instiz.net/name/42278937 개꿀팁글

[글쓴이]

글게 대출 생각하고 있었는디 걍 내가 돈 글케 못 모았나 긁적... 싶어서 머리 긁고 있으뮤ㅠㅠㅠㅠ 글 링크 고미어잉

[익인3]

못내쥐..나는 그것보다 더 못모았었으

[글쓴이]

그칭... 1천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구..

[익인4]

하긴 100%대출아니면 대출껴도 수중에 돈은 있어야하니께ㅠㅠ

[글쓴이]

그칭... 어느정도 돈 모아둬야 하는 건 맞말인데 혼자 보증금 감당 못 하는 거에 눈치를 봐야해서 약간 어리둥절하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