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사건 이제와서 관심 끄자는건

그냥 친구 범인 된채로 마무리 짓자는거지ㅋㅋㅋ 아버지 블로그랑 기사 댓글만 봐도 ㄹㅇ 친구 한국에서 못살겠던데 아버지 아직도 공론화 하시고 친구 몰아가는데 이상황에서 어떻게 그냥 관심을 꺼

[익인1]

일개 시민이 아무리 공론화를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관심을 끄면 공론화 안댐

[익인2]

관심을 꺼야 친구한테 피해가 덜 감.. 자꾸 관심 가지고 블로그 찾아보고 언론사에서도 아버지한테 인터뷰 요청하고 이러니까 고인 아버지가 더 말 많이 하고 친구한테 피해갈 말 하잖아 아무도 안 들어주면 어차피 말은 못하게돼있음
애초에 사람들이 아버지가 하는 말 하나하나에 관심을 안 가지고 아무도 안 들어주면 될 일인데 일을 더 키우고 있음

[익인3]

ㅇㅈ.. 어차피 한달만 지나도 잊혀지는데

[익인4]

근데 그럼 친구가 범인으로 낙인찍힌건 묻힐 수도 있어... 흐지부지하게 사람들 사이에서 친구=범인? 이렇게 되어버릴 수도 있는데.. 난 적어도 경찰수사가 마무리되어서 결론날때까지는 관심 가져야한다고 생각해... 관심을 끌거면 진작 껐어야했어... 일이 이렇게 커지기 전에...

[익인5]

33 장작 계속 넣고있어 대중들이 더

[익인6]

나는 오히려 관심 가져야 친구가정이 회복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미 친구아버지 측에는 그저 종교처럼 따지지 않고 믿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분들이 관련기사 조회수나 댓글 같은 거 엄청 올리시기 때문에 언론은 이 사건을 계속 떠들어댈거거든.. 그렇게 관심 가지는 분들이 계셔서 관심 그냥 끄면 된다는 게 불가능한 것 같아! 당장 기사나 페이스북 같은 곳만 봐도, 친구가 범인으로 땅땅된 상태로 그냥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 심지어 아직도 근거없는 루머들만 계속 올라오더라! 그걸 바꿔줘야 친구가 범인도 피의자도 아니구나 라는 사실이 박히지 않을까?

[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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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미 유족측에 선동된 사람들은 관심을 끄지 않을거고 유족측은 계속 본인들 유리한 글을 양산할텐데 관심을 끄자니 참ㅋㅋ

[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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