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라라랜드 노래 말고 내용으로 극찬했던 사람은 인생에서 방황도 해보고 취준 및 인턴하면서 내 길이 맞는건가..? 사실 이런 전공 해보고 싶었는데 상황상 그냥 이런 길로 와버렸네..하고 자기 처지가 아쉬운 사람? 수능이든 공무원이든 재수도 해본 사람 유학 때문에 애인이랑 헤어져야했던 등 내 꿈과 사랑 둘 다 잡아보지 못했던 사람 등이 엄청 공감하더라고 물론 20살 이상이라고 공감한다 이건 아니고 비율상 21살부터는 남자도 군대가고(남자들은 주변 남자들 피셜 군대가면 자아성찰많이한다함 괜히 지나간 첫사랑도 떠오르고 뭐 여친이랑 사이도 틀어지고 힘들고 등..) 21살이면 재수생 비율도 먾고 하니! 좀 인생에서 한번쯤 진로나 꿈이런걸로 쓴 맛을 본 사람들이 아주 극찬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