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주변인들한테 착하고 성격좋은 아이로 인식되기 시작하면 계속 그런 아이로 비춰질려고 해서 마음속 한켠으로는 계속 끙끙 앓고 있음... 또 계속 착하게만 살다보니 조금이라도 자기주장 강하고 성격 쎈 애들 주변에 가면 "어... 나 이런 데 있어도 되는건가" 하고 위화감이 너무 커서 어색한걸 넘어서 무섭다고 느낌 또 클수록 누군가가 자신에게 훈수를 두는걸 인정하지 못하게 되는것 같아ㅋㅋ 내가 얼마나 착하게 살아왔는데, 너가 뭘 알아 이런 생각 들면서 맨날 배려하는데 내가 왜 혼나야하지 불만만 쌓이게 됨 주변 보면 오히려 어렸을때 새침때기고 자기 생각 먼저 하는 애들이 지금은 성격도 자연스럽게 교정되고 좋아져서 친구들도 더 편하게 생각하고 인기 많은듯. 처음부터 너무 착한아이로 사는것보단 울퉁불퉁한 상태에서 주변에서 많이 혼나면서 성장하는게 나 자신도 편하고 남들도 대하기 편해지는것같아 난 그러지 않아서 많이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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