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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89
이 글은 4년 전 (2021/6/07) 게시물이에요
난 창문 쪽만 봐서 옆에 누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임산부 옆에 계신 친구분이 나한테 꼽 줌 비키라고.. 

바로 죄송하다고 비켰는데 좀 무안하고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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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잉… 임산부석도 아니었는데 꼽 준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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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사람 꽉 찬 버스였고 난 고딩이였음.. 진짜 못봤는ㄷㅔㅠㅠㅠㅠ 화내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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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진짜 어이없다.. 화낼건뭐야.. 임산부라서 자리 비켜주실 수 있냐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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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비켜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되지 왜 꼽을주냐.. 것도 학생한테 진짜 꼬인사람이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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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좋게 말해줄수도 있는데 꼽주다니.. 너무하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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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임산부 석도 아닌데 왜 제3자가 꼽줌..?
어이없어... 만만한게 학생이지..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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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ㄱㄴㄲ..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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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ㄱㄴㄲ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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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니까 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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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ㅋㅋㅋㅋ와 어이없다
육성으로 왜 저 꼽주세요? 하고 물어봐냐된다 진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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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돜ㅋㅋㅋㅋㅋㅋ그때 팔부러져서 깁스하고있었고 창ㅂ밖보느라 몰랏느데 앞에 아줌마가 완전 꼽줬음.. 사지 멀쩡한 본인이 비키시던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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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너무 피곤해서 졸고 있었는데 친구분이 와 자는척 하는거봐 ㅋㅋㅋ 똑같이 당해라 이러더라... ㅋㅋ 바로 내릴정거장이라 내렸는데 뒤에서 뭐라고 더 욕했을지 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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