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중간에 휘청한 거 아니고 지금까지 대대로 가난한 집은 그냥 유전자가 그래서인 것 같아

6.25 전쟁 이후로 우리나라 정말 급속도로 발전했고 

지금이랑 다르게 아무 기반 없는 사람들도 성공할 기회가 정말 여러 번 있었고 

못해도 안정적으로는 살 기반을 다질 기회가 아주 많았는데 

지금 2020년까지 집안 대대로 다 가난하고 집안에 알콜 중독자 도박 중독자 많거나 그런 집안들은 

노오력을 떠나서 그냥 유전자가 그런 것 같아 

 

예전에 시골에서 배운 것 없이 농사하던 부부 사이에서 사시 합격자 나오고 그런 것도 

그 부부가 기회가 없어서 교육을 못 받았을 뿐이지 

만약 그 부부가 교육만 받았다면 사시 합격한 자식처럼 성공했을 확률 높았을 거야 

그 자식은 그냥 머리는 좋았지만 태어나기를 농부 집안에서 태어나서 농부를 하고 있던 부모님의 똑똑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서 사시에 합격했던 거지 

 

유전자가 그렇다는 게 욕하는 게 아니고 

정말로 그럴 수밖에 없는 거잖아 

 

어떤 유전자는 공부적으로 뛰어난 유전자라면 

실제로 어떤 유전자들은 아이큐가 낮게 태어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계속 결혼하고 대를 이어서 내려오다 보면 지금까지 대대로 가난한 집이되는 것 같아 

 

솔직히 지금까지 그냥 가난하지만 않은 집이라도 못됐다면 게다가 집안 대대로 딱히 대학 잘간 인물도 없고 가난에 허덕이는 집안이라면  

걍 그렇게 태어나서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거인듯 

노력도 애초에 집안 사람들 기질이 나태하고 도전정신이 없는 그런 기질이라서 노력도 못하는 거인듯 

노력해도 유전적으로 한계가 있고 

 

중간에 휘청여서 집안 망했다거나 그런 게 아니고 정말 대대로 엄마 아빠 가난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가난했고 증조 할머니 증조 할아버지도 가난했고 본인도 가난하고 가난에서 벗어날 노력도 딱히 안하면서 사는 거면 걍 유전자가 그런 거라고밖에 할 말이 없는듯 

 

특히 집안에 이상하게 알코올중독자 도박중독자 사기꾼 범죄자 이런 사람들 많은 집안은 걍 그집 유전자가 충동억제성도 약하고 도덕성도 약해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