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남동생이라 초중까지는 같이 다녔어 다니는 내내 내 동생 왕따 당하고 우울해 해서 도중에 학폭위도 열리고 왕따 시킨 애들 강전도 보내고 좀 일이 많았거든 정신과 상담도 받고 물론 어느 행동을 했더라도 따돌림을 정당화 시킬 수는 없다고 봐 근데 난 내 동생만큼은.. 진짜 한번쯤은 왜 자기가 맨날 왕따를 당하는가 생각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 얘 성격이.. 진짜 눈치도 없고 엄청 허세 있는 스타일이야 그냥 몇가지 예를 들면 같은반에 좀 착하고 순한 여자애가 있었어 (걔도 만만하다고 애들이 막 괴롭혔어) 근데 걔한테 왜 사냐는 문자 보내서 그 여자애 엄마가 사과 받으러 우리 집까지 온 적도 있었고.. 학교에서 우리 학년 아래 애들 중에 일진?이라고 해야하나 걔네들이랑 어깨 부딪혔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될걸 자기보다 어린애가 어깨 부딪혀놓고 인사 안 한다고 막 날뛰어서 걔네들이랑 끝까지 시비 붙다가 자기가 먼저 주먹질해서 싸움 나서 뼈 부러지고 오고 그냥 막.. 진짜 괜한거에 허세 부리는거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반 친구들끼리 있을 때 핸드폰 뒤적이면서 아~~진짜 친구가 너무 많아서 핸드폰 용량이 꽉 찼네 전화번호부 정리가 힘드네~~~ 아니 그런말을 왜하냐고… 그냥 좀 제발 조용히 있으면 될걸 너무 센 척하고 그냥 평범하게 좀 살면 학교생활 평탄히 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하 이 외에도 그냥 행동들이 너무 많아서.. 한번쯤은 제발 자기가 왜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는지 생각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항상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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