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1510l 2
이 글은 2년 전 (2021/6/14)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애써 밝은척 하지 않아도 괜찮아.
친구들이랑 힘들다는 이야기 안해도 되고
소소한 일상, 친구들이랑 있었던 작은 즐거움 같은것들 이야기도 하면서 조금씩 웃고 하면 안될까? 소중한 친구들이랑 더 오래 보자 쓰니야

2년 전
글쓴이
그냥 얘기할때마다 미안한 마음뿐이라 웃음도 안나와ㅜㅜ.. 오히려 계속 회피하고싶고 그래...
2년 전
익인2
내가 딱 쓰니같은 마음이고 죽을뻔 했었는데 그 시기가 지나고 보니 행복한 시간이 오긴 오더라...
2년 전
글쓴이
나도 고비 많이 넘기고 우울증 완전히 회복한적도 있었는데 주변환경이 내 모든걸 계속 뺏어가더라고... 이번에는 이 시기를 지나갈만한 동기부여가 하나도 없더라. 나도 행복해지려고 엄청 노력했거든
2년 전
익인3
아 쓰니 마음 복잡하겠다… 나도 지금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은 마음이라 조금은 짐작가.. 그래도 한두번은 친구랑 시간 보내보는 것도 좋을거같아.! 나도 약속 취소할까 애써 밝은척 하려고 에너지쓰기 싫고 그랬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사람의 온기때문인지 생각과 감정이 조금은 환기되더라구
2년 전
익인3
힘들다면 딱 눈감고 이게 친구랑 보내는 마지막시간이다. 생각하고 잠깐만 얼굴 비추고 와 난 그랬으면 좋겠다ㅠㅠ
2년 전
글쓴이
그럴까 싶기도했는데 이젠 돈도없고 그렇다고 알바할 마음도없고.. 만나면 미안할거같아.... 전혀 즐거운 마음이 들지않는데 억지로 내 기분 맞춰줘야하잖아.. 물론 걔네들 실제로만나면 그러지않게 애써 즐거운척할거같긴한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힘들다..
2년 전
익인4
나도 나도 그래 자살계획은 없고 그냥 언제든 죽어도 좋은 사람인데 10년 넘은 친구들하고 1년도 넘게 만나지 않다가 이번달 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고 싶지 않아 너무 보고 싶고 연락오면 반가운데 근데 너무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이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두려워 핑계대고 나만 빠질까도 생각했는데 근데 내 친구들은 내가 우울증인지 몰라 그래서 밝은 척 해야하는데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속얘기하면 분위기 안좋아지니까 못하겠어 나도 내 친구들이 나 죽고나서 장례식장에 오면 많이 슬플까 싶고 근데 또 나를 제일 잘 알면서 우울증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운 진짜 나는 몰랐던 사람들이라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하기도 했고 그런데 아는 사람 만나는게 이렇게 무서운 일인지 몰랐어 너무 힘들다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학교 괴롭힘 9 05.03 11:0553 0
고민(성고민X)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66 0
고민(성고민X)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118 0
고민(성고민X)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14:0622 0
고민(성고민X)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3 05.03 05:27230 0
너무 싫어하는 친구가 생겼는데 공부하는데 자꾸 생각나서 방해돼 16:15 10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14:06 22 0
나때문에 장애 생긴 사친 어떻게 책임져야할까…? 2 0:20 145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2 05.04 23:45 16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20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11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1 05.04 06:26 66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26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 66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16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118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26 0
학교 괴롭힘 9 05.03 11:05 53 0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16 0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3 05.03 05:27 230 0
서울 직장다니는 읷들아 평일에 인프라 누리거나 친구들 만나?1 05.02 22:31 34 0
진심.. 스트레스다3 05.02 20:14 38 0
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 170 0
간호조무사인 사람 있어? 조언 좀 부탁해2 05.02 00:35 78 1
정신병인가..2 05.01 10:29 250 0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