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시 탔는데 기사님 아들분도 나랑 같은 대학 다닌다고 해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동갑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는 다르지만,,,

[글쓴이]

나와 달리 장학금도 받는 엄청난 인재였다고 한다,,,,

[익인1]

난 예전에 이불가게에 이불사러갔는데 스몰토크하다가 직원 아주머니 아들이 나랑 같은 고등학교 남동창이어서 놀랐던 기억이...

[글쓴이]

오 이런 거 보면 세상 진짜 좁은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런 거리 들으면 내적 친밀감 오져,,,,

[익인1]

그니깤ㅋㅋㅋㅋㅋ세상이 이렇게 좁구나를 느꼈던 경험 쓰니도 신기했겠다

[글쓴이]

진짜 신기했엌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대학 물어보셨을 때 좋은 대학 아니라서 쵸큼 망설였는데 다행쓰,,,,,, 휴 헤헤

[익인2]

아 나도 그런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택시타면 말 안하는데 신기해서 대화했다

[글쓴이]

맞아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