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대기해서 기다린 가족촬영 동생때문에 캔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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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ㅖ약을 미루는 건 어려웠어?!!

[글쓴이]

이미 8월 중순까지 일정 다 차있대
그리고 일주일 전 변경은 그냥 예약금 날리게 되는게 여기 규정이라서ㅠㅠ

[익인2]

아이고ㅋㄱ 불쌍해서 뭐라하지도 못하겠다

[글쓴이]

마자 불쌍한데 화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라고는 못해ㅠㅠ

[익인3]

그 혹시 스튜디오 어딘지 물어봐두 될까..?

[익인4]

에구... 누구 탓하기도 어렵네.. 그래도 동생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예약금은 아깝지만 ㅠㅠㅠ 동생도 쓰니도 항상 건강하게 꼭 가족사진 다시 찍어!!

[익인5]

치질은 킹정이지만 슬프긴 하겠다

[익인6]

와.. 예약금 얼마ㄴ데???

[익인7]

아이쿠 ㅜㅜㅜㅜㅜ 나라도 이해가지만 아쉽고 허무할듯,,,

[익인8]

가끔 보면 병을 굳이 키우는 사람들 있음...가능하다면 치료는 빨리빨리 받자구 ㅜㅜ동생 빨리 낫길 바랄게...

[익인9]

쓰니를 화나게 한 벌...동생은 곧 받게 될거야....치질 수술 후 첫 똥을 쌀 때...

[익인10]

와 화는 나는데 이해는 되고 복잡미묘하고 속상하겠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