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할머니나 할아버지 나이때분들.... 보면 자기 말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거 진짜 진절머리남.... 확인해보면 아닌경우 진심 많음.... 예를 들어서 엄마가 그 나이대분들 뭐 확인한다고 물어봤는데 그분이 주소가 ㅇㅇ아파트라해서 찾아봤는데 ㅇㅇ 이란 아파트 자체가 없는데 자꾸 ㅇㅇ 맞다 그러고.... 결국 그 따님분 한테 전화해서 보니까 다른곳임.. 그리고 내가 우리할머니 집에 3단 매트리스 두고왔는데 그걸 할머니가 쓴다고 했더든 그래서 할머니가 막 나보고도 이거 푹식하고 좋다면서 말하기까지 했는데 ㅋㅋㅋㅋ.... 이모보고 그거 내가 가져갔다고 자기 집에 없다고 이럼... 진심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