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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2l 1
이 글은 2년 전 (2021/6/20) 게시물이에요
걔 회사다니면서 바쁜건 아는데.. 

그래도 일년 내내 연락 매번 내가 먼저해  

하도 연락 없어서.. 나도 한두달에 한번 연락해  

 

앞뒤 상황안보고 다들 본인들이 생각하는  

이유대줘라..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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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2년 전
익인2
먼저 연락 안해도 되는 사이라고 생각할수도
2년 전
익인3
현재 본인상황에서 여유가 제로라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그전엔 매년 서로 생일때 서로만 챙겼었오.. 그정도로… 근데 이젠 그렇게 걔가 생각안하는것 같기두 …
2년 전
익인5
바쁜것도 바쁜건데 심적으로 지치면 연락 잘 안해지더라.. 물론 내경우
2년 전
글쓴이
혹시 ㅠㅠ 그 심적이면…
친구한테 지치는거 말하는건가?🥺

2년 전
익인5
아니아니! 회사생활이나 뭐 이런거!
2년 전
글쓴이
아아… 그런것 같긴해…
그래서 그 지친거 좀 나한테 풀어라 해도 얜 안하더라 그래서 나도 많이 답답하고 섭섭함도 커지고 막 그래……… 나도 얠 모르겠어 나랑 멀어지고 싶은건지 나한테 좀 기댔음 하는데 전혀 안기대니깐 아 얘가 그정도 친구로만 생각하나.. 생각도 들고 감정이 점점 쌓이니깐 손절생각도 아주 가끔씩 할정도 ㅠㅠ

2년 전
익인5
쓰니랑 쓰니 친구 사이를 모르니 말하기 조심스럽지만ㅠㅠㅜ아무리 가까워도 속마음 잘 안 털어놓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 사실 내가 그래..ㅎ 나도 이런 행동들이 섭섭하게 만든다는 걸 최근에야 알아서 노력 중이야ㅎㅠ 그 친구도 쓰니랑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언젠간 스스로 깨닫지 않을까 싶지만.. 지금으로서는 그 친구한테 농담식으로 섭섭한걸 말한다거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쓰니 멘탈에 낫지 않을까 싶어ㅎㅎㅜ 홧팅
2년 전
글쓴이
5에게
응 작년까진 ㅠㅠ 농담 처럼 말하다가..그래도 쌓이고 얜 안고쳐지니
내가 감정이 제대로 올해 터지면서 전화하다가 울어버려서 그때 걔가 온다는거 말리고
그담에 다시 전화로 제대로 말하고 풀긴 했어...
서로 몇시간 통화하면서 제대로 풀긴 했는데....
근데 연락은 다시......... 우리 서로 연락 몇달안되도 한쪽이 항상 찾아왔단 말야..나도 우울증 심해져서 아무 연락 안볼때 얘가 알아서 딴 sns로도 연락줬고.... 그러던 얘가 이러니깐 ㅜㅜㅜ난 걔만큼 친한 친구도 없는데 ㅜㅜ하면서 아 세상 진짜 혼자 됐구나 하고 생각들어서,,
원래 얘랑 엄청 가까웠던 사이도 아니였어서 불안함이 큰게 맞는것 같아.....
고딩때 같이 다니던 친구무리중 한명이였지만 각자 다른반 되면서 서로 절친 생기면서 걍 아는 친구로만 지냈다가 성인되고 급속도록 친해지면서 둘도 없는 사이됐는데 난 여러 절친들과 싸우면서 손절했어서 ..내가 더 그런가봐 ㅜㅜㅜ 익인이두 그랬구나.... 내친구도 익인이처럼 그런맘 알아줘서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엉 ㅜㅜ 힘든거 지친구가 이해도 못해주겠냐구...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사람도 잃을수 있다는거 내친구.. ㅜㅜ아 진짜 알아줬으면 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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