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개인카페에서 일하는데 여기 좀 유명하고 빵도 직접 만들고 인스타이서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사진 엄청 찍고 그러는 곳인데 요즘 주위에 가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와서 이것저것 물어본담말이야 그럴때마다 그냥 알바라서 다 모른다고 하거든 (매출얼마냐,주방직원 몇명이냐, 몇시 출퇴근이냐, , 가게 몇 평이냐 등등..) 그냥 진짜 맨날 몰라요. 맨날 달라서 몰라요 이런식으로 넘어가는데 친구가 나보고 답답하다고 그냥 다 말해주래...ㅋㅋㅋ 내가게도 아니고 말하면 안될거 같다니까 뭔상관이냐고 그러면서 진짜 답답 하다는데 내가 실수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