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누가 주도하에 그렇게 된건지도 모르겠고 어느순간 보면 같이 다니던 애가 저쪽 무리에 있고 또 내가 떨궈질때가 있더라ㅎ 그리고나선 뻔뻔하게 주동자로 보였던 애가 다시 같이 다니자고 하고 마지막엔 주동자 애도 무리에서 나가있더라고... 아니 다시 생각해봐도 모르겠어ㅋㅋㅋㅋ 어느순간 어떻게 누군가를 떨구고 다시 데려오는건지 그래서 1학년 끝엔 같이 다니던 무리 애들이 안친한 애들 투성이였어ㅋㅋㅋ 약간 유행이었던거같음 보면 우리 무리뿐만 아니라 다른 무리들도 그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