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속 당일날 언제 어디서 보냐는 카톡 안읽씹, 결국 안오고 다른 친구들만 만남 2. 인턴 합격한 친구한테 축하한다는 말 없이 "아 그럼 나도 지원해볼걸" 시전 3. 다같이 초대받은 집 가는 길에 오늘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못가겠다고 하고 가버려서 남은 친구들이 초대해준 사람한테 그 친구는 왜 못왔는지 변명하면서 상황수습하게함 4. 대답하기 곤란한 일이나 귀찮은 카톡은 기본 한달 안읽씹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적어본거고 기출변형 아니야 그냥 대충 저런 친구가 있는데 나랑은 추억도 많고 나름 소중한 친구였거든 근데 나랑 친한 다른 친구들이 저 친구를 멀리하면서 가운데에 낀 이상한 상황이 됐다... 친구들이 어떤 점때문에 걔를 멀리하는지 알면서도 입닫고 있었던 내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