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하거나 뚱뚱했던 익들 학교생활 어땠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ㅇㅈ 뭔지 알아... 2년 전 글쓴이 가장 나쁜게 친한 친구라는 이름으로 괴롭힘을 장난으로 치부하는 거,, 2년 전
	익인2 ㄷㄷ 걔들이 진짜 개못됐다 친구맞아? 2년 전
	익인3 ??? 한번도 당해본적 없음 지금도 과거도 항상 퉁퉁이었는데 2년 전 익인3 진짜 못됐다 2년 전
	익인4 와 진짜 겁나 못됐네 2년 전
	익인5 딱히 그런 경험은 없으 2년 전
	익인6 초중학교땐 남자애들한테 겁내 놀림받고 여고 오니까 괜찮아짐 아직도 초딩때 놀림 받은거 기억난다 2년 전 글쓴이 본문에는 여자애들만 적었지만 남자애들이 진짜진짜 심했지 놀리는거.. 2년 전 익인6 ㅇㅈ ㅠㅠ 내 이름이 최지인데 돼지 이러고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어서 개명까지 생각 중이야 ㅠㅠ 2년 전
	익인7 대놓고 놀리는 것보다 더 나쁘네 더 비참하고 2년 전 글쓴이 이게 평소에는 찐친처럼 하하호호 잘 어울려서 노는데 가끔씩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이 쌓이고 쌓여서 아직까지 생각나ㅋㅋㅋㅠㅠ 2년 전
	익인8 나도 그랬음..가슴 몇 컵이냐고 물어보고 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도 욕하더라 저런 뚱땡이랑 왜 다니냐고..근데 그걸 그 친구가 들어서 너무 미안했음 그게 거의 10년 전 일인데 아직도 너무 미안하고 나도 조금만 쪄도 거울도 못 봄 2년 전
	익인9 난 할 말 다하는 웃긴 애였어서 잘 지냈는데 본문 뭐야 짱나네 2년 전 글쓴이 ㅠㅠ 난 겉으로는 웃긴애 이미지 잡아서 잘 붙어 다니긴 했는데 속으로 혼자 상처받아서 아직까지 남아있음.. 에휴 2년 전
	익인10 진짜 못돼먹었네 나도 돼지란 소리 엄청 들었었어ㅠㅠ 2년 전
	익인11 난 한결같이 고도비만인데 그런애들없었어. 진짜 저게 학폭이지... 친구아니야 진짜못됐다 2년 전
	익인12 ? ㄴㅏ ㄹㅇ뚱띵인데 학교생활 개재밌게했음 그냥 그건 걔네 인성 문제야 2년 전
	익인13 나 20키로 쪘었는데 놀림받은적 한번도 없고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잘지냄 2년 전
	익인14 엇 나는 그런경험은없어 쓰니주번에이상한친구들이많았나보다 ㅠ 2년 전
	익인15 그런거 진짜 없었음 2년 전
	익인16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음.. 이상한 친구들이다 2년 전
	익인17 초중고 다 남자애들은 대놓고 돼지다 다리봐라 그렇게 먹으니까 뚱뚱하지 이런식으로 놀렸고 여자애들은 무시하는 느낌 2년 전 글쓴이 ㅇㅇㅇㅇㅇ 이거였음 남자애들은 대놓고 놀리고 괴롭히고 여자애들은 대놓고는 안 그랬고 속으로는 자기 밑이라 생각하는 듯이 막 대하는거 2년 전 익인17 ㄹㅇㅜ 근데 통통한 애들은 별로 다를거 없었을듯 난 진짜 뚱이거든,, 2년 전
	익인18 내친구들은 오히려 체중이야기 나오면 더 조심해줬음 걔네가 배려없는거 아냐? 2년 전
	익인19 맞아 그런 행동 한명이 하면 다른 애들도 따라해서 더 싫었는데 난 솟ㅣㅁ해서 아무말도 모ㅅ히고 ㅠㅠ 2년 전
	익인20 내친구얘긴데 일진같은애들이 꼽주면서 쓰니말대로 그랬었는데ㅋㅋㅋㅋ 친구가 스트레스 받아서 살 빼고 유지한다고 급식 조금만먹고 막 그랬는데 그 앞에 앉아서 에이 더 먹는다고 살 더 안쪄이라면서 살 빼도 꼽주더라 어쩌라는건지 2년 전
	익인21 고등학교 올라와서 얼굴에 대고 살 안 빼? 이런 소리 많이 듣고 돼지 x, 넌 살 빼면 좋을 텐데 등등 별의 별소리 다 들어봄... 외모지상주의 심하고 쓰레기 같은 애들이 주변에 있으면 마음에 상처받을 일 많더라... 진짜 3년 동안 시달리니까 사람 만나는 게 무서워 나 뚱뚱하단 이유로 얼굴에 대고 욕할까 봐 2년 전 글쓴이 맞아 살 빼면 이쁠텐데 라는 말 지겹게 들었었다.. 2년 전
	익인22 없었어 여자친구들은 귀엽다구 부둥부둥 했던것같아 초딩때나 남자애들이 핑크돼지라고 놀렸지 중딩때는 잘 못뛴다고 왜이렇게 아장아장 걷냐고 한거 정도...? 2년 전
	익인23 ㄴㄴㄴ... 그냥 학창생활이었음 그냥 내 자존감이 좀 낮을 뿐이지 친구들은 안 그랬어 2년 전
	익인24 나 전교생 중에서 제일 뚱뚱했는데 애들이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시키더라 새학기 첫날에 안녕이 한 마디했더니 표정 구기면서 무시하고 10대 때 항상 혼자였음 뭐 필요할 때만 말 걸고..지나가면 위아래로 훑어보고 바로 뒤에서 들으라고 키득거리면서 욕하고 2년 전
	익인25 한 번도 없으... 2년 전
	익인26 아니 그딴 짓을 했다고??? 오반데 2년 전
	익인28 나 먹성 엄청좋아서 급식 많이먹고 방과후 특활할때도 음식만들기라 겁나먹었는데 그런일럾었음 2년 전 익인28 사바사 학바학인듯 2년 전
	익인29 진짜 단한번도 당해본적없음 2년 전
	익인30 나도 그런일 당해본적은 없다 ㅜㅜ 쓰니 맘 고생 많이했겠네 2년 전
	익인31 나 164/58키로였을때 치마입었다고 대학교 동기 남자애가 너 셀룰라이트 보여 징그러워 이러면서 살좀빼라 살좀 이래서 개충격먹음… 근데 웃긴건 걔가 나보다 살쪘는데 걔한테는 아무도 뭐라 안해 여자한테만 유독 살 찌면 박한것같아 2년 전 글쓴이 맞어 여자한테 박한 것 같음 2년 전
	익인32 통통인데 걔네다 나쁜듯 친구중엔 그런애없었어 사이안좋은애들한테는 살로 얘기들어보긴함 ㅋㅋ 지네는 얼굴이 노답이면서; 2년 전
	익인33 난 여중여고라 그런지 한 번도 없었어 2년 전
	익인34 난 세게 생기고 실제로도 기쎄서 안당해봄 2년 전
	익인35 나는 어릴때부터 80~100키로까지 갔었는데 두루두루 얘기는 하고지내고 친한애들끼리 같이 다니는 그냥 평범한 생활...! 여자애들이랑은 하얗고 말랑하다고 하면서 부둥부둥은 자주 받았다 (전부 공학) 2년 전
	익인36 와 진짜 한 번도 당한 적이 없어서 본문 충격이다.. 왤케 못됐어 2년 전
	익인37 내동생 잘만지냄 살찐거에 자격지심같은거ㄹㅇ없어서 어렸을때부터 내가놀려댐+애초에성격이글ᆞㅁ 2년 전
	익인38 난 전혀 없었어.. 그게 친구가 맞나ㅠ 2년 전
	익인39 나도 중학교 때는 그랬어.. 뒷담으로 엄청 돌아서 결국 내 귀까지 들어오고 그래도 고등학교 때 좋은 친구들 만나서 다행이었다 2년 전
	익인40 나도 그랬어 공학이라 유독 심했던 거 같애 더워서 땀 흘리거나 손 부채질 하고 있으면 너 더워? 왜 그런지 알아? 살 쪄서 그래 ㅋㅋ 뚱뚱해서 그래 ㅋㅋ 이러더라고 여고 오고 난 이후부터 인생에서 타인한테 그런 얘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음 2년 전
	익인41 나는 대놓고 무시당하고 놀림받았었음.. 반에서 왕따는 기본이고 원래 잘 지내던 애들도 나랑 아는 척하면 그 반에서 걔가 왕따되고 했었음,,, 심지어 칠판 지우다가 지우개 떨어뜨리면 남자애들이와서 뒷ㅊㄱ 하는 것처럼 시늉하고 으,, 아직도 기억이 너무 생생해 2년 전
	익인42 난 남녀공학 중학교때 나랑 짝 됐다고 책상치고 욕하면서 비웃었던 남자애들 기억나. 나 그때 친구도 없어서 혼자다녔거든. 2년 전
	익인43 반티 맞출때 눈치주는거? 2년 전 글쓴이 근데 나 반티 M 꽉끼게 입는 통통 정도였는데도 놀림 받았음 댓글 보니까 우리 학교가 유독 외모지상주의 심했나봄.. 진짜 조금만 통통해도 돼지라 그러고 2년 전
	글쓴이 혹시 놀림받은 적 없는 익들 여중여고였어??? 나 전학도 몇 번 다녔었는데 다 공학이였거든 근데 전부 다 그 학교에 통통하거나 뚱뚱한 애들은 대놓고 괴롭힘 당하거나 은근히 놀림 당하거나 무시하는 거 100% 있었음 1도 없었다는 익들 많아서 신기하다... ㅠㅠ 2년 전 익인47 나 여중여고! 근데 몸매로 뭐라하고 그런 건 ㄹㅇ 못 봤어 2년 전
	익인45 나는 남녀공학 뚜루뚤루루 친했고 혹여 장난치면 덩치에 맞게 주먹으로 해결하는 타입이라 그런일 겪지 않았지만 통통이라는 이유로 그런일이 있는거에대해 읽는것만으로 화난다 진짜 속상했겠다 쓰나 2년 전 익인45 난 통통이 아니라 퉁!!!퉁!!!! 이었어 2년 전
	익인46 개심하다 나는 학교 자퇴한후에 쪄서 못겪어봤는데 학교수준생각하면 비슷했을듯 2년 전
	익인47 그런 건 없었는데 2년 전
	익인48 중학교때..? 고등학교때는 안그랬음 2년 전
	익인49 나 공학 다녓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음.,학교생활 재밌게 잘다녓음 2년 전
	익인50 와근데 진짜 못됐다 진짜 2년 전
	익인51 중학생때 성격장애 있는 정도로 애들이랑 잘 못지냈음.. 근데 나 의지 박약이라 빼지도 못하고 그냥 애들이 은근히 놀리고 무시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다가 고등학교 완전 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진학하고 나서 좋은 사람들 만나고 인생 많이 폈던 것 같다.. 남자친구 이성친구는 많이 못 사귀어 봤어도 소중하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대학 생활도 덕분에 나쁘지 않게 보낸 것 같어 살은 아직 못뺌,,, 2년 전
	익인52 ㅎㄹ 나 진짜 ㄹㅇ 뚱뚱했는데 학창시절이 제일 재밌었음 썸타는 사람도 많았고.. 걔네 인성이 못된거임... 2년 전
	익인53 나 초딩때 은근 따 당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학교 생활하는데 불만은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따당한 거 맞는거 같아서 이제서야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남자애가 내 사진보고 삼겹살 있다 이랬는데 내가 멍청한 건지 걍 웃고 넘겼음ㅋㅋㅋㅋ 왜 그랬지 그리고는 잘 지냄 여중이었어서 근데 고등학교오고 남녀공학이었는데 남자애가 나랑 같은 팀하기 싫은거 티내더라,,, 쌤이 나랑 다른 여자애 아직 팀 못 정했다니깐 나를 되게 많은 감정이 섞인 눈으로 보더니 다른 여자애 고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 나는 뭐 좋은 줄 아나 2년 전
	익인54 10대에는 그런사람 뒷말 무조건나옴 거짓말이 아니라 내가 못들었다해도 뒷말은 무조건 2년 전 글쓴이 ㅇㅇ 뒷말은 무조건 나옴 내가 들은 게 정말 많음.. 댓글 보니까 우리 학교가 유독 심했던 것 같기도 한데 일단 내가 들은 걸로 치면 몸 통통하면 뒷말은 일단 나왔음 특히 남자애들이 여자 외모 순위 매길때 2년 전
	익인55 한번도 들어본적없음 2년 전
	익인56 평범 2년 전
	익인57 없어.... 한번도 2년 전
	익인58 아 뭐야 진짜 못됐다 2년 전
	익인59 피구할때 쟤 등치크다고 쟤 뒤로 숨으라고 했고ㅜㅜ 내가 키크고 얼굴은 좀 참하게? 생겨서 선생님이 나중에 승무원해보라고 말해주셨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내 몸 훑어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웃어서 진짜 상처였음ㅠㅠㅠ 2년 전 익인46 와 진짜 싫다 나는 중학교때 특히 애들 다듬어지지 않은 사회화가 덜된? 그런 반응들이 싫었음 그것때문에 인간이 싫고 결국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남보다 잘나져야하는구나 인생이 왜 이리 불행할까 생각했음 지금은 꼭 남보다 잘나야만 행복한거 아닌거 알지만 2년 전 글쓴이 웅 이런거 .. 이런 사소한 것들 말하는거임 ㅠㅠ 갑자기 생각났는데 교무실 갔을때 처음보는 나이 많으신 선생님이 나 보고 '너 참 튼실하게 생겼다~!' 이러는데 옆에 친구들 다 터져서 상처받음 2년 전 익인59 헐 나도 그런 경험 있어ㅠㅠㅠ 그 체육대회 앞두고 플랜카드? 그런거 만들때 내가 크게 만들었거든 근데 선생님이 나보고 “다 크게 만드는구나 등치도 크고~” 이래서 반 애들 다 빵터졌는데 선생님 진짜 미웠어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아 ㄹㅇㅠㅠㅠㅠㅠ 선생님 너무 미웠어... 진짜 창피해서 울고싶었다 쌤들 막 허탕하게 웃으면서 그렇게 말씀하실 때마다 진짜 속으로 넘 미웠음. 2년 전
	익인60 근데 중2까진 개념 없던 애들 많았던 것 같음... 당하는 나도 화내야 하는 것도 모르고 그냥 넘어가고 중3부턴 좀 애들이 성숙해져갔는데 2년 전
	익인61 엥 나 78까지 나가본 적 있는 돼진데 애들한테 들은적은 없고 대학와서 교수님한테 들은 적은 있다 아 아니다 동기놈한테 한 번 들었다 막 뭐 얘기하다가 걔가 나한테 너는 좀 뺄 필요가 있지 않아? 허허 허허 하길래 걔랑 손절함 2년 전
	익인62 우린 시골ㅇ라 그런지 앞에선 그런 거 하나도 앖고 쓰레기 같은 놈들만 뒤에서 쑥덕? 근데 돌고돌아 모두 귀에 들리는? 2년 전
	익인63 여중여고 나왔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내 몸 가지고 놀림 당한 적은 한번도 없어 뒷말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음 딱히 내 귀에 들어왔던 거 없고 애들 태도도 그런 쪽으론 전혀 없었어서 2년 전
	익인64 여자애들이랑은 되게 잘지냄 근데 남자애들이랑 사이 안좋았었어 좀 덩치 있는데 남자애들이랑 잘 지내려면 여자로 보이길 포기하거나 걔네 비위 잘 맞춰야 되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여고 감 2년 전 글쓴이 ㅇㄱㄹㅇ 남자애들이랑 잘 지내려면 엄청 웃기거나 비위 잘 맞춰주거나 그래야함 그러다 가끔씩 놀릴 때 있는데 그것도 웃으면서 유머러스하게 잘 넘겨야함 그러면 친하게 지낼 수 있긴함 나도 그렇게 대충 지내긴 했는데 속은 썩어들어갔지 2년 전
	익인65 난 저런 거 1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20키로 빼고 전학 오니까 이야.. 세상이 달라 2년 전 글쓴이 나도 당할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살 빼고 과거를 돌이켜봤을 때 뺀 후랑 전의 대우가 너무 달라서 더 화나는 거..ㅠ 2년 전
	익인66 나 뚱뚱뚱익인데 남녀공학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한번도 그런일 겪은적없어... 2년 전
	익인67 난 초딩때 뚱뚱했는데 남자애들한테 뒷담까인거 전해들음 수치스러워서 내용은 내입으로 얘기못해..참고로 울학교 애들 착하고 순하다고 소문난 학교였음 2년 전
	익인68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겨우 짝궁 한 번이었던 그 남자애는 뒤에서 내 욕을 욕을 하고 다님. 지 허벅지 두 배라는 둥 어머님들이 주신 치킨 먹으면서 나처럼 되겠다는 둥… 내가 지한테 뭐 한 것도 아닌데 겨우 짝꿍 한 번이였던 걸로 내 몸매로 그딴 식으로 말한 게 참 아직도 상처고 지금 다시 만나서 걔한테 욕 한 번 시원하게 박고 싶음 2년 전
	익인69 내가 둔해서 그런가 살면서 저렇게 심한건 못 느껴봄 중1때 남자애들 몇명이 나한테 다리 두껍다 한적 있는데 그 정도야 뭐 받아치면 오히랴 쫄아서 지나가서 ㄱㅊ았음 2년 전
	익인70 162/62~70 까지 왔다갔다했는데 진심으로 그런적 한번도 없었음.... 2년 전
	익인71 나 진짜 심하게 느꼈는데... 자격지심이 아니라 그 눈빛이랑 말투, 언행, 깔보는 거 진짜 장난 아니었음 2년 전 글쓴이 눈빛부터 달랐음... 특히 남자애들.. 난 그냥 인사만 했을 뿐인데 싫어하는 게 너무 티남 ㅋㅋㅋㅠㅠ지금 살 빼고 성인되고 나서야 느낀 건데 남자들이 이렇게 다정한 사람들인지 처음 알았음.. 물론 중딩이랑 성인이랑 비교하면 안되긴 하지 어릴 때라 애들이 철이 없기도 했으니까 2년 전
	익인72 와 난 당해본적 업서 고딩때 거의 중등도비만(?)이었는데 나중에 살빼고 나니까 아빠가 나 걱정됐는데 스트레스 받을까봐 아무말도 못했다그러시더라~.~ 2년 전
	익인74 ㄴㄴ 나는 당해본적 없음.... 진짜 못된 애들이다.. 오히려 내가 살집이 있어서 뭔가 꽁기할수 있는 상황에서는 일부러 더 배려해주고 그런게 보였어.. 고등학생때는 여고였어서 더더욱 그런거 없었고 2년 전
	익인75 중딩 때 남녀공학인데 그런 일 하나도 없었어... 쓴이 넘 힘들었겟네 ...ㅠㅠㅠㅜ 2년 전
	익인76 나 일평생 날씬해본적 없는 핵뚱땡이인데 진짜 초딩때는 남자애들 여자애들 가릴 것 없이 은따 아니면 대놓고 따시켰고 대놓고 놀리고 장난 아니었음... 진짜 그때는 우울증도 엄청 심했는데 중학교 와서는 성격 바꾸고 남자애들이 대놓고 놀리긴 했어도 여자애들이랑은 잘 지내서 그나마 나았음... ㅠㅠ 2년 전
	익인77 나는 심하게 당했음 어릴 때부터 고도였는데 초등학생 때 따돌림 심하게 당해서 성격에 문제 생김 ㅋㅋㅋㅋ 뭘 많이 먹어서 그런 게 아니라 아파서 운동도 못하고 호르몬 때문에 그랬는데 때리고 이런 건 아니어도 앞에서 더럽다, 뚱뚱하다, 냄새난다 등 대놓고 그래서 항상 눈치 보고 남 신경 쓰고 그랬어 필요할 때는 왔다가 볼일 다 보면 또 비웃고 욕해서 항상 잘 때마다 숨죽여 울었고 중학교 때는 대놓고 하는 일은 없었는데 간간이 뭐라 했음 특히 내가 잊지 못하는 건 어차피 지방도 많아서 때려도 티 안 난다고 때려죽이자고 한 말 ㅋㅋㅋㅋㅋ 그 말 듣고 진심으로 죽고 싶었어ㅋㅋㅋㅋㅋ 뚱뚱하다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모든 인간관계나 사람 사이에서 눈치 보고 별일도 아닌 걸로 속앓이해서 주변 사람도 없고 지금은 혼자 지내 아파서 살도 못 빼고 성격도 망가져서 대충 살다 마무리하려는 중이야~ 쓰니 살 뺀 거 축하하고 이제는 행복한 삶 살기 바랄게!! 2년 전 글쓴이 익인아 댓글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미 마음이 많이 닫혀있을 것 같아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조심스럽네 많이 힘들었을텐데 지금까지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2년 전
	익인78 통통인데 놀리거나 그런 건 안당해봄... 약간 나 스스로 위축될 때는 있었고 ㅇㅇ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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