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데 결국 약대 수능으로 준비함 ㅜㅜ

이번에는 경험삼아 수능치고 

내년에 각잡고 보려고 ㅜㅜ 인생긴데 30대 초반에 대학 졸업해도 괜찮겠지 뭐~ 아빠 건물에서 약국 차리는게 목표ㅠㅠ

[익인1]

옹 그래도 집 잘사는구나 나도 도전하고싶은데 돈없어서 못하겠당..

[익인2]

오히려 돈 없을수록 전문직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익인1]

빨리 취업하라고 압박줘서 칼졸업하고 취업할거같으ㅜㅜ미련남긴해

[익인2]

직장다니면서 준비하자 ㅜ
나도 미련 못버리고 이렇게 살단가 미래가 안보여서

직장 다니면서 수능 준비중이야 ㅎㅎ

[글쓴이]

그냥 저냥 살어 아빠도 미련남아서 공부 하라고 부추겼거든 ㅜㅜㅜ

[익인3]

경험삼아 치지말고 이번부터 각잡고 해보는거 어때 ?
떨어져도 그 각 유지하면 더 좋을거같아

[글쓴이]

올해 졸업이라서…!

[익인4]

피트는 안치는거야 올해??

[글쓴이]

피트는 도전 할 생각도 못했어ㅜㅜㅜ

[익인4]

아항..나두 피트보구 떨어ㅣ면 수능 생각 중이거든 쓰니홧팅해ㅜㅜ!!

[익인5]

오 26인데 나도 약대가고시퍼...

[익인6]

나는 피트 망하구 지금 여유가 안돼서 못가지만ㅠㅠㅜ 쓰니는 꼭 성공했음 좋겠다 열심히 해!!

[익인7]

와 건물…금수저..부럽당..

[익인8]

아버지 건물에 병원이 있어? 개국가도 힘들어성

[익인9]

어 개국가 뜻이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