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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71
이 글은 4년 전 (2021/6/30)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셨거든 근데 나도 대학생이고 동생들도 어려서 아빠 친구분이 자동차랑 보험 집 이것저것 많이 알아봐 주시고 도와주셨어  

근데 오늘 알게 됐는데 사실 오토바이 그 친구분 때문에 타기 시작한 거라고 하더라.. 다른 아빠 후배 분이 알려주셨어 그래서 아빠 주변 사람들은 그거 다 아니까 그 친구 안 좋아한다고... ㅠㅠㅠ 지금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했던 삼촌인데 그 삼촌이 바이크 타기 시작하면서 아빠도 탔던 거라고 하니까... 괜히 원망하게 되네 그냥 또 눈물 나올 것 같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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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이제 그만 댓글 달아 주라 ㅠㅠ 그냥 아빠랑 제일 친했던 삼촌이고 그 삼촌이 시작했던 일, 운동, 전부 아빠가 삼촌이랑 같이 했었어... 근데 바이크마저 같이 했던 거라고 하니까 괜히 머리가 띵한 거지 ㅠ 삼촌 진짜 많이 도와주셨고 고마우신 분인 거 알아... 근데 오토바이 좀 틀었으면 괜찮았을까, 심폐소생술이 좀 더 빨리 됐으면, 119가 좀만 더 빨리 왔으면, 그런 마음인 거지 삼촌을 온전히 탓하고 싶다는 거 아니야 삼촌도 고등학교 때 친구 잃은 건데 당연히 속상할 거고... 그냥 푸념한 거니까 그만 뭐라했으면 좋겠다.. 마음 정리 다 됐는데 그냥 이런 말 들으니까 속 복잡하고 답답해서 풀어놓은 거야 ㅠㅠ 이렇게 댓글 달릴 줄 몰랐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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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슬프지만 남탓은 하지말자ㅜㅜ 친구분도 얼마나 슬프실까 죄책감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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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친구분이 직접적 사고내지 않은 이상 잘못 없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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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슬프고 안타깝지만 누굴 탓할게 아닌거같아ㅠ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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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삼촌이 더 안타까운데..삼촌이 타라고 강요한 것도 아닐텐데 주변 사람들 눈치까지 보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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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33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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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44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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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55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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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66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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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7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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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88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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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99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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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1010 삼촌분도 죄책감 장난 아닐거같은데 주변사람들이 다 싫어한다는거 너무 안타까운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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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11 원래 누군가 죽으면 제일 먼저 드는 감정이 원망할 대상을 찾는 거래. 그래도 이건 아버지의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 일인 건 변함없어. 너무 자책하지 말고 괜찮아지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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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1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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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13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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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14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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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15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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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15 이미 보니까 주변사람도 티나게 싫어하는 거 같은데 얼마나 죄책감 심하실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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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17...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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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버지께서 싫어하시는데 그 분이 타라고 강요한 거 아니면... 그런 마음은 안 가지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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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건 탓하면 안될거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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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빠 친구를 탓하면 안되는 문제지만 나라면 괜히 원망스러울 거 같긴 해….ㅠㅠ 물론 누구한테도 그런 마음을 얘기하지는 않겠지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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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타기로 선택한 건 쓰니 아버지야..
그리고 알려준 걸로도 죄책감 느끼셔서 쓰니 가지 챙겨주신 거 같은데
원망같은 거 할수록 쓰니 속만 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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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원망의 대상이 너무 잘못된거 같은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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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렇게 따지면 탓할 사람은 부지기수적으로 많아짐. 이미 제일 죄책감 들고 괴로울실거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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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강제로 타라고 하신 거면 모르겠는데 타신 건 아버지니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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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 분도 마음에 걸리셔서 계속 도와주셨나봐.. 마음은 이해가지만 그 분 탓은 아닌 것 같다.. 쓰니 맘 잘 추스르고 시간이 약이더라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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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 분도 엄청 힘드실듯.. 그리고 원망의 대상이 너무 잘못됐다..ㅠㅠ 물론 힘든거 아는데 타는걸 선택을 한건 아버지시니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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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 분 안타깝다 강요한 것도 아닐텐데 눈치 보시다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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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삼촌이 눈치본다는 말이 글 중에 어디있지..?
난 개인적으로 쓰니가 아빠친구분을 만나서 원망하거나 저주하고 그런게 아닌이상 이해돼.. 사람 마음을 조정할수있는거도 아니고 ㅠㅠ 고생많다 쓰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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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많이 힘들겠지만 누굴 원망할수록 힘들어지는건 본인인거 잘 알거야 .. 장기적으로 쓰니한테 이로운 방향으로 가려면 누구든 용서하는게 좋아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랄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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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버지 주변 사람들이 삼촌 안 좋아한다고 글에 써있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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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래서 삼촌이 눈치본대? 눈치본다는 말 없잖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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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아빠 주변 분들이 삼촌 그이유때문에 싫어한다는대 당연히 눈치보이겠지..티날텐데 눈치본다는 말이 있어야 알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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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래 삼촌 많이 걱정해줘.. 쓰니가 글 쓴 의도도 모르고 냅다 지적부터 하는거 진짜 공감능력 부족해보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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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쓰니맘 이해는 가 소중한 사람을 잃어서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거 너무 이해해 그런데 그렇게 탓한다해도 소중한 사람 잃은 속상한 마음은 해결되지 않더라고... 그렇게 탓한다고 쓰니의 속상함이 해결이 된다면 모르겠는데 그냥 또다른 원망뿐이더라... 힘들겠지만 아버지 잘 보내드리자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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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원망의 대상이 너무 잘못됐는데....? 그 분이 타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잖아 그 분은 그냥 본인이 타고 싶어서 타신 건데,, 쓰니 마음은 이해 가는데 누굴 탓하고 원망하게 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거 같더라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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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돌아가신지 얼마안됐으면 그럴수도 있지..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할 시기라고 생각하지않아 쓰니가 꼭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여기서 삼촌이 더 안타깝다라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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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본인 결정이시잖아 엄한 사람 탓하지는 말자.. 좋은데 가셨을거야 힘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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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아니 쓰니가 아빠 친구 싫다고 한 것도 아니고ㅋㅋㅋ 안된다는 거 알면서 그냥 푸념하는 거잖아... 그런 생각 들 수는 있는데 안하는 게 너 정신건강에도 이로울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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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남기려고 했는데 이게 딱 내 마음이다 괜히 상처만 더 받네.. 당연히 탄 건 아빠니까 누구 탓할 수는 없는데 솔직히 돌아가신 아빠 딸 입장에서 좀 원망스러울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다 당장 아빠 돌아가셨을 때도 사고났을 때 주변 사람들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이 대처 잘 해 주셨는지부터 생각해보게 되고 왜 이런 일이 생긴 건가 누구라도 원망하고 싶은 심정이었고 그것뿐이었어 미워한다는 거 아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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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아빠 친구분 안 좋아한다고 다들 티 내는 거 아니고 그냥 뒤에서 쉬쉬하는 분위기였어 사회생활 하는 사람인데 대놓고 미워하겠나 싶은 거지 그냥 후배분이 나한테 흘려 주신 말씀이야 그래서 삼촌이 아빠후배분이랑 연락하면서 나한테 소개시켜 주신 거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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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덧붙이자면 쓰나 관심 그만 받기 설정하거나 그냥 여기 댓글 보지마 이제ㅜㅜ 아닌 거 알았으니까 됐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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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닌 건 원래 알고 있었어 ㅠ 그냥 마음 다 정리됐는데 갑자기 또 심란해지니까 푸념삼아 올린 건데 이렇게 뭐라할 줄 몰랐네.. 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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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ㅠㅠㅠㅠ 익명 사이트가 원래 그렇지... 누군가한텐 푸념인데 또 다른 누군가한테는 그것마저 지적거리인거임ㅠㅠ 나도 가끔 그랰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암 생각 없이 올렸다가 당황한 적 많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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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응응 원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거나 큰 일이 있으면 다른 때에는 안했을 생각이 들고.. 자꾸 다른 원인을 찾고 싶고 그래.. 실제로 그 친구분 탓이 아닌 건 알지만 괜히 속상하고 보면 아빠 생각나고 그럴 수 있음...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생각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해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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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억지로 타라고 부추기고 강요한 거 아니잖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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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그냥 누구탓이라도 하고 싶은 거 같아...나도 그랬어...ㅠㅠ시간 지나면 그래도 괜찮아질거야...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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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원망스러운 생각이 들 거 같아 지금은 있는 그대로 감정을 흘려보내고 시간이 흐르고 나중에 그런 생각을 덜 하면 될 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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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원망하지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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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아버지 돌아가셔서 속상하고 원망의 대상이 필요한 마음도 이해가는데 그 삼촌을 원망할 건 아닌 것 같아ㅠㅠㅠ 권한 건 맞지만 결과적으로 아버지도 원하셔서 탄 거 아니야?? 억지로 탄 거 아니면 그 삼촌만 탓 할 순 없지.. 그리고 삼촌도 충분히 죄책감 느끼셨을 것 같고 그래서 쓰니랑 쓰니 동생 챙겨주시고 도와주시고 한 것 같아.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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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그냥...쓰니가 너무 힘든가보다 그래서 그런 원망을 하게 되나보다 싶네..나로써는 정말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일 것 같아 그래도 너무 속상해하지만은 않았음 좋겠다...예기치 못한 사고는 정말 안타깝지만 아버지께서도 정말 즐겁게 타고 다니셨을거고 그 감정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삼촌 분이지 않으셨을까...삼촌분도 그걸 아셨기 때문에 더욱 더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셨을까 싶다..이런 얘기도 사실 쓰니가 다 알고 느끼고 있을텐데 지금은 갖가지 감정이 다 들어서 그 맘을 어떻게든 풀고 싶은 마음에 원망하게 되고 그렇다는 게 너무 느껴져서 내가 다 눈물이 난다...더 해줄 말이 없네 쓰나 그냥 앞으로 너무 힘들지만은 않았음 좋겠어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도 말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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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그런 마음 들순 있지 근데 그분 잘못은 아니니깐… 너무 깊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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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누구라도 붙잡고 원망하고 싶은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거 아버님도 안바랄거야 자기때문에 딸이 남에게 부정적 마음 품는거 절대 바라시지 않을걸
남 끼우지 말고 오로지 쓰니와 아빠만 생각하고 편히 보내드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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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안타깝지만 아버지 선택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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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안타깝네.. 너무 슬프면 누굴 탓하고 싶어지는 거지ㅠㅠ 힘내 좀 더 괜찮아지면 그런 생각 안 들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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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원망하고 싶어 할 수는 있지 마음 이해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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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원망스러울순 있지 ㅠㅠㅠㅠㅠ 누가 선택인거 모르고 원망스럽겠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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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아버지의 선택에 있어서 저삼촌의 영향이 과연 없없을까? 그런데 무작정 선택은 아버지 몫이니 원망하지 말라고? 그렇게 님들은 이성적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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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나라도 저생각 들거같음.... ㅠㅠ 쓰니야 그래도 저삼촌이 이거저거 알아보시려고 한거면 최소한 노력은 하신게 아닐까 ㅠㅠㅠ 토닥토닥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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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강요한것도 아니고 그분이 지금까지 널 잘챙겨주셨고.. 주변사람들까지 그사람을 안좋게 본다는게 안타깝다 죄책감 많이 들첸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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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한건 오롯이 아버지의 선택이었으니까 원망은 접어두자 삼촌 역시 쓰니 아버지와 쓰니와 다른 시간과 기억으로 돈독한 사이었을거고, 같이 오토바이 타던 기억으로 힘드실거니까, 그리고 가족을 잃은 지인을 돕는건 쉽지만 지인을 잃은 지인의 가족을 챙기는건 선뜻 나서기 어려운 일임에도 발벗고 나서주신거잖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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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그 맘은 이해해...그냥 그 사람한테 직접적으로만 뭐라하지않으면..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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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응 원망할 상황은 아니야. 주변인이 바이크 탄다고 해서 다 바이크 타는 건 아니잖아. 내 남편도 바이크 타서 아는데 내 남편이 바이크 재밌다고 친구들한테 말해도 오 이러고 끝이지. 같이 타러 가고싶다고 하는 친구는 없더라고. 아버지 선택이셨던 거야. 뒤늦게 알아서 쓰니는 원망스런 맘 가질 수 있는데 뒤에 많이 도움주셨으면 더 생각하지 않는게 더 좋을 꺼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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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쓰니 맘 이해해....ㅠㅠ....그래도..쓰니를 위해서라도 안하는게 더 좋을 거 같아... 토닥토닥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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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어쨌든 선택은 아버지가 하신거니까 누굴 원망할 황은 아닌듯.. 안타깝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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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
원망해서 쓰니 마음이 조금 괜찮아진다면 원망해. 사람이 너무 힘들면 뭐라도 탓하고 싶고 원망하고 싶어지니까.. 근데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걸로 상황이 변하는 게 아니니까, 쓰니만 더 힘들 거 같아서 안하려고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 쓰니를 위해서.. 원망해서 상황이 변한다면 백번이라도 원망해도 좋은데 그런게 아니니까 원망이라는 감정도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 감정 소모가 큰 거니까.. 그냥 그 남은 에너지로 쓰니 다독이는데 썼으면 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 가서 섣부르게 위로도 못하겠다. 쓰니한테 쓰니를 다독일 수 있는 그런 힘이 있기를 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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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그리고 여기서 누구 잘못이니 아니니 운운하는 애들아. 쓰니가 진짜 그거 하나 하나 다 몰라서 물아봤을까? 마음이라는 게 조절이 안되고, 스스로도 아니라는 걸 이니까 올린 글이겠지.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원망하려고 하면 이렇게 글을 올렸겠어? 그냥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원망하면서 살았겠지. 공감능력도 지능인데.. 너네 앞으로 무슨 힘들일이 있어도 뭐든 꼭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칼 같이 생각하면서 살아라 꼭. 마음이 안 잡혀서 올린 글인 거 뻔한데 그냥 토닥거리는 댓글 달아주면 자기들 인생 앞이 가시밭길로 변하는 것도 아니고 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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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그리고 쓰니의 그런 생각이 절대 잘못된 거 아니야.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이 한번씩은 들거야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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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나같아더 그럴 것 같은데...당연히 그 아저씨 탓 아닌거 아버지가 선택한 일이란 것도 누가 몰라 근데 그냥 속상한거지 우릴위해 도와주신분이라 너무 고맙긴한데 그아저씨 때문에 타기 시작했다하니까 하 원망스럽기도하고 그아저씨가 오토바이 소개 안시켜줬음 이런일도 없을거잖아 이런저런 생각 다 드는거지 너무 고마우신 분인데 원망스럽기도 하고..쓰나 아무 생각하지말쟈 더 파고들면 끝이 없을것 같아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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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어떻게 원망이 안되겠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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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가족 잃은 입장에서는 계기 간접 제공자(과거의 일이라도)부터 시작해서 의료진 도와준다던 사람 등등 죽음에 영향을 조금이라도 끼친 사람들을 원망할 수는 있어.

근데 그거는 당사자에게 말로 내뱉거나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고 생각으로 그쳐야 하는 거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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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그러니까 그 감정은 뭐 틀린 거도 아니긴 한데, 그거를 탓하려고 표현하는 순간부터 문제라는 부분만 알아두었으면 해.

사실 쓰니도 알겠지만 진짜 객관적인 시선에서는 삼촌 잘못은 아니거든. 그래도 맘 잘 추스르고 잘 보내드리길 바랄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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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아이고 댓글 좀 너무한 것도 보이네....공능제들 진짜 그 분을 탓하는게 아니잖아...ㅠㅠ 소중한 사람 보내고 많이 힘드니까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거슬러올라가서 이랬으면 안돌아가셨을텐데..하는 생각에 원망대상까지 찾게된 거지...그냥 안타깝다 쓰니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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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이런 글에서도 굳이 일침을 해야하나 싶네..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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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사고니까..그래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도와준거보면 그 삼촌도 마음의 짐이있지 않겠어..행여 원망한다해도 아무도 비난하진 않을거야 멀리봐서는 누구 때문이다 탓하게 되는게 본인한테 좋을거 같진않다이거지..마음 잘추스리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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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쓰니 아빠가 문제라는 사람들아 가끔은 좀 안해야할말좀 구분해ㅋㅋ익명 뒤에 사람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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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아니 누가 모르냐고 아저씨 탓이 전부가 아닌 것도 쓰니가 제일 잘 알겠지 그냥 마음이 힘들고 속에 쌓여 있는 거 털어내고 싶은 거잖아 일부 댓글들 보고 학을 뗐다 진심... 쓰니야 당분간은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마음 잘 추스리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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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이제 그만 댓글 달아 주라 ㅠㅠ 그냥 아빠랑 제일 친했던 삼촌이고 그 삼촌이 시작했던 일, 운동, 전부 아빠가 삼촌이랑 같이 했었어... 근데 바이크마저 같이 했던 거라고 하니까 괜히 머리가 띵한 거지 ㅠ 삼촌 진짜 많이 도와주셨고 고마우신 분인 거 알아... 근데 오토바이 좀 틀었으면 괜찮았을까, 심폐소생술이 좀 더 빨리 됐으면, 119가 좀만 더 빨리 왔으면, 그런 마음인 거지 삼촌을 온전히 탓하고 싶다는 거 아니야 삼촌도 고등학교 때 친구 잃은 건데 당연히 속상할 거고... 그냥 푸념한 거니까 그만 뭐라했으면 좋겠다.. 마음 정리 다 됐는데 그냥 이런 말 들으니까 속 복잡하고 답답해서 풀어놓은 거야 ㅠㅠ 이렇게 댓글 달릴 줄 몰랐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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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토닥토닥 ㅜㅠ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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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애먼 사람 원망했다가 괜찮아지면 원망했던 거 후회하고 미안해하고 뭘 하든 여러모로 감정소모가 많을 것 같아 그냥 아버지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잘 보내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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