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깐 조금 거부감 들더라도 너무 쓴소리하지 말아줘
자기 유전자를 남기고 싶은건 생물의 본능이잖아
본인의 성적 지향과 별개로 만약 그 사람이 본인의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남자는 임신 능력이 없고
만약 그럴 능력이 있는 여자가 성관계 없이 아이만을 낳아주는 대신 대가를 요구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왜 굳이 입양을 해서 생판 모르는 아이를 키우고 사랑을 주어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거야?
(입양 치기하는것 아님! 다만 '나'는 나랑 피가 안 섞인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키우지 못할 것 같아서 그래...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혈연 없이도 길러주는 입양아 부모님들은 되게 존경함!)
성매매 같은 문제랑은 다른게 난 그러한 대리모가 인간의 생명윤리를 심각하게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 .
개발도상국의 여자들은 생존을 위한 돈이 필요하고, 내 유전자가 섞인 자식이 필요하다면, 두 사람의 니즈가 맞았을 때 얼마든지 거래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것 아닐까.
반대로 생각해서 여자가 남자 없이 정자은행에서 정자만 받아서 본인 자궁을 갖고 홀로 임신하는 건 너나할 것 없이 대다수가 찬성하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아이의 양육환경이 걱정되어서'같은 이유이지 생명윤리를 이야기하진 않잖아?
결국 출산의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어느 쪽이냐가 거부감을 가르는 부분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고통을 누가 느끼느냐가 생명윤리까지 나올 문제는 아니잖아
이걸 두고서 임신능력이 여자에게만 있는 이상 남성은 여자에게 기대어서만 자기 유전자를 남길 수 있고
이는 오직 자궁이 여자에게만 주어졌기에 생득적으로 타고난 권리라고 말한다면 그건 조금 불합리한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
에휴 그냥 빨리 인공자궁이나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혹시 내가 동성애자라서 쉴드치는건가 할까봐
☆★난 절대 하늘에 맹세코 전재산과 모든 친구 다 걸고 동성애자 아님★☆

인스티즈앱
와 실시간 고윤정 김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