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우리집이 빌란데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 집 알려주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처음에 그 아파트 근처라고 말했는데 거기가 우리집이라고 착각하고있더라구.. 네달정도 만났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거기 우리집 아니야 하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속이는것같아서 미안하기도하고..괜히 말했다가 속였다고 정떨어지는건 아닌가 걱정도 돼ㅠㅠ집얘기 나올때마다 대충 피하고 절대 그 집이 우리집이라고 말한적 없어서 더 억울하기도하네ㅠㅠㅠㅠㅠ 어떻게 말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