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사는데 친구가 유튜브랑 넷플 같은거 영상 볼 때 이어폰 안 끼고 꼭 소리를 크게 틀어놓고 보거든 근데 오늘은 거의 최대로 틀어놓고 보길래 소리 좀 줄여달라고 했는데 자기가 생활비 더 내는데 이정도도 못 하냐고 하더라구 원래 생활비나 기타등등 합쳐서 5:5로 부담 했었는데 내가 다니던 회사 그만 둬서 당분간 친구랑 합의 하에 6:4(친구:나)로 부담 중이야 지금은 근데 내가 아예 생활비 인 보태는 것도 아니고 나도 이 집 사는 사람인데 내가 넘 이기적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