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의 최혜진 차장은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수영 대회가 대부분 취소됐다. 그 사이에 황선우는 키가 더 컸고, 작년 11월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냈다”며 “그 이후 6개월간 체중을 1~2kg 정도 벌크업 했고, 약점이던 후반부 스퍼트 등의 기록이 이번 대회에서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선우는 그동안 성장기였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 등 피지컬 관리를 많이 하지 않았다. 올림픽 이후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고 경험이 붙으면 기록 단축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ㄹㅇ 다음때는 성장 엄청해서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