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을 횡설수설 한대 고치는 방법 뭐가 있을까

회사에서 대표님한테 중간 보고 할려고 전화했는데 나보고 내가 전에도 말했듯이 너는 말을 빨리 하고 횡설수설해서 내가 이해가 안간다고 하니까 내가 당황해서 네..이러고 전화 끊고 울어버렸어 매번 전화할때마다 바쁜것처럼 응 만 하고 대표님 말투나 톤 보면 빨리 빨리 화난것처럼 느껴져서 내가 더 당황해서 횡설수설 하나봐 이런건 스피치? 같은거 하면 좋아질까?

[익인1]

미리 할말을 정리해서 적어놓고 말해보면 어떨까? 대표한테 말하는건 당연히 긴장될것같은데..좀 너무 뭐라하는것같네

[글쓴이]

대리님도 다음부턴 그렇게 해보자고 해서 그렇게 할려고 하는데 내가 말 하고 있는데 중간에 말 끊고 내 문제를 지적하니까 당황해서 뒤에 말을 다 까먹고 난 멘탈이 파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