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분실하고 2주 내내 계속 기다리고 돈 관련 문제 크게 생겨서 말할 기분 아니라 단톡에 말 거의 안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자기들이 먼저 나 오늘 왜 말 없냐고 소환해서 장난친답시고 바보니 어쩌니 말꼬투리 잡아서 열받게 하니까 너무 짜증나서 하루정도 단톡 읽씹했거든 근데 다음날엔 내가 뭐 먹는다고 보낸 사진으로 뇌절하면서 우웩 맛없어 저거 최악임 노맛임 이상함 계속 이러니까 나도 감정 상해서 그만 좀 말하라고 했더니 삐졌냐 삐졌냐 이러다가 너 왜 이렇게 기분파냐고 우리가 니 기분 다 맞춰줘야 하냐고 하는데 이게 기분파야? 얘네 나 힘든 거 다 알고 있는데도 저런 거임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