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중환자나 병원 계속 다녀야하는 사람이 있으면 병원비가 엄청 많이 들잖아... 이런 경우 소득분위 산정할 때 따로 고려되는게 있나 해서 친구가 집도 괜찮은 아파트 살고 부모님도 소득이 높으신 편인데 막 금수저 이런 정도는 아니고 잘버는 중산층 정도인것 같아 그래서 10분위 나오는거 자체는 안 이상한데 집에 난치병환자가 있어서 병원비 때문에 내 친구는 되게 힘들게 살거든... 일단 장학금이 없으니까 친구가 알바해서 등록금을 다 내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하고 피곤해 해... 옆에서 보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혹시 잘 아는 사람 있나해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