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간단 요약 : 매년 여자아이들을 항목별로 랭킹을 매기는 학교에서도 별 문제 의식 없이 살던 비비안. 16살 때 가부장제를 깨부수고 싶었다던 엄마 밑에서 자라왔지만 교내에서 가장 순종적인 여자로 뽑힌다. 그러던 중 루시가 전학을 오게 되고, 그녀는 교내 권력의 중심에 있는 미첼에게 절대 굴하지 않는다. 비비안이 조언한다. “걘 원래 그래, 네가 조금만 숙이고 들어가면…” 루시는 대답했다. “난 고개 꼿꼿하게 들고 살 거야. 내가 왜 그래야해?” 그 뒤로 생각이 바뀐 비비안. 교내 성차별 이슈를 다루는 잡지를 내자! 동의한다면 손등 위에 별과 하트를 그려! (직접 정리한거라 좀 이상할 수도 있어…) 감상평 : 페미니즘을 접하게 되는 계기부터(성적 대상화, 성희롱, 성폭행, 외모 품평) 페미를 안 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 중간의 잘못 된 생각 및 오만(내가 페미니즘을 하니까 너희도 다 해야해! 등 페미를 처음 접했을 때 페미를 안 하는 여성을 보게 되는 시선) 그리고 나아지는 과정과 여돕여👍 가슴 웅장해지는 포인트 너무 많아서 입틀막 하고 봤어. 남주도 처음엔 잘 모르겠는데… 싶다가도 뒤에가면 와우 히쏘핫…^^ 하게 돼 제발 봐줘 다들 나 이거 보고 가슴 F컵됐어 (문제시 수정 혹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