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선수도 마음에 짐과 미안함을 가지지 않아도 됐던 경기여서 너무 다행임 에이스 선수가 14점 따고 올라온 준결승이었고 그 선수의 역할이 크다는 얘기만 많이 나오던 상황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에이스 선수가 몇 점 실점하자 그 점수를 다른 선수 둘이 다 채워주고 다시 넘겨줌..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워 할 상황이자ㅜ결과야서 기쁘다ㅜㅜㅜㅜㅜㅜㅜ 한명이 해낸것도 누구 한명 안해낸것도 아니고 서로의 도움이 필요할때 채워주고 마무리 지은 결과가 동메달이라 더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