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서 무릎에 생긴 물집 손톱깎이로 자름ㅎ 근데 자르기 전에 머뭇거렸는데 이러면 안 되는 건지 내심 고민을 했나봐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아프면 소리도 못 내고 헉 하잖아? 자르니까 진짜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소리도 못 내고 진짜 너무 아팠어 그리고 엄마 요리 하는데 옆에서 궁금해서 이 부분 뜨겁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 해주는 거야 그래서 손가락을 거기에 갖다댔다? 한 1-2초?는 안 뜨거웠는데 갑자기 너무 뜨거워서 소리 지르고 뗐는데 하얗게 익었더라 ㅎ 엄마가 빨리 찬 물에 손 대라고 했는데 더 아플까봐 싫다고 해서 그 화상 입었을 때 노란 거즈 알아?? 이거 붙히고 밴드 붙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초1이었어도 너무 무모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