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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5l
이 글은 2년 전 (2021/8/03) 게시물이에요
보통 누가 자기 단점을 이야기해주진 않잖아 

그래서 내 단점이 궁금해 들으면 고치려고 노력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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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알아
2년 전
익인1
엄마도 아빠도 이모부도 이모도 쌤도 다 말해주시거든
2년 전
익인2
사실 단점 본인이 제일 잘 알듯
2년 전
익인4
내가 객관화 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내 단점 너무 잘알아 ㅠ
2년 전
익인5
얘기해주지 않아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
2년 전
익인6
답답함
2년 전
익인7
난 내가 아는데 고치기 힘들더라 감정 조절을 해야게쓰
2년 전
익인8
이미 너무 많이 알아서ㅜㅜ
2년 전
익인9
내가 제일 잘 앎ㅋㅋㅋㅋ융통섵 없고 음침함ㅋㅋ
2년 전
익인11
본인이 제일 잘알지않을까.....? 인정하고싶지않거나 안고칠뿐....ㅎ 일단 난아주잘앎....
2년 전
익인12
난 나한테 피해주는 단점은 아는데
남한테 피해주는 건 없다고 생각해서 궁금함!

2년 전
글쓴이
나도 남한테 피해주는 단점이 아니라 좀 게으른거? 이런 게 내 단점으로 생각하고 있는거라 내가 모르는 단점이 있어서 누가 불편함을 겪고 있진 않을지 가끔 걱정되더라구
2년 전
익인15
엇 야나두 남들이 들었을 때 별로였던 내 화법이라던가 내가 무심코 한 행동으로 상처받았던 거라던가.. 궁금하더라
2년 전
글쓴이
응 나도 이런 게 신경쓰여서 !!!
2년 전
익인13
난 내 단점만 잘 기억함ㅠㅠ
2년 전
익인14
스스로는 자기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알걸??
2년 전
익인16
내가 제일 잘 알지만 못고치고있음
2년 전
익인17
난 알아 너무 잘알고 넘 많아ㅎ
2년 전
익인18
그럴땐 엠비티아이 팩트를 보는데....너무 단점이 딱 떠올라...
2년 전
익인19
게으르고 지만 생각하고 핵핵핵이기적이고 유치하고 남 눈치 엄청 본당 근데 이거 말고도 단점 있는지 좀 궁금하긴 해.... ㅠ
2년 전
익인20
게으름, 가끔씩 생각없이 말 내뱉음, 공감능력 없음, 톡 답장 개늦게함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이 정도야…

2년 전
익인21
단점 다 알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하지않고 그냥 그러려니~ 어떻게 사람이 완벽해~ 하고 나태함.. 세상에 단점 하나 또 추가된 기분이야 지금
2년 전
익인21
남한테 피해주는 단점은 최대한 피드백 수용하고 고치려고 하는데 나한테 독이 되는 단점은 무던함ㅋㅋㅋㅋ 이게 남이 볼 땐 어떨지 몰라도 스스로에겐 최악인디ㅠ
2년 전
익인22
난 너무 잘 앎...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뭔가 스스로 안 것도 있음(외모 외 성격류)

2년 전
익인23
난 너무 잘알아ㅋㅋㅋㅋ 일 잘 미루고 벼락치기로 끝내버리는거, 주변사람 진짜 안믿는거, 나만 아는거, 남들이 얘기하는거 공감 잘 못하는거
2년 전
익인24
난 아는데 항상 실수하고 아차! 싶음ㅋㅋ후 고치는게 어려웡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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