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옆자리 왜앉지... 임산부석인데

친구랑 떨어져 앉아야되서 그냥 임산부석 앉더니 건ㄴㅓ편에 임산부석 아닌곳 하나 자리났는대 고집부리면서 그냥 여기 앉을래.. 이럼 ; 아니 굳이? 건너편에 그냥 자리가 났는데도? 왜 굳이 임산부석에..

[익인1]

앉아도 상관 없지 않나

[익인2]

사람 없으면 괜찮지않아? 쓰니랑 옆에 앉고싶었던거 아닐까

[익인4]

임산부 탔을때 비켜주기만 한다면야

[글쓴이]

초기에는 티도 안나 그래서 다들 비워둬야한다고 하는거임.... 근데도 건너편에 자리났는데 친구가 거기 앉으라고해도 굳이 임산부석에 왜 앉는지 몰겠어서ㅜ

[익인4]

티는 안나지, 배가 나오려면 30주쯤 되어야 알테니까. 근데 임신 확인하러 산부인과 가서 확인 후에 임신확인증 발급 받아 가지고 보건소든 지하철역사에서 임산부 뱃지 받을 수 있어. 근데 내 주변에서는 굳이 안달고 다니는 사람은 못봣었어. 무조건 비워둬야된다는건 아니야. 배려석이지, 임산부의무석같은 개념은 아니야.

[글쓴이]

비워둬야되는게 맞아..

[익인5]

임산부석 비워둬야 하는거 아닌가....초기면 티 1도 안나서 아무도 모르는데 ㅍㅡㅠㅠ

[익인1]

안비워둬도 되는걸 왜 비워두라고 하는거야..?
친절은 배려지 의무가 아닌데

[익인6]

사람들 반응보고 충격...
임산부 없어도 비워두라고 하잖아
초기임신부는 티가 안나니까 비워두라고 하는 거 모르나??

[익인7]

지하철에서 임산부석은 비워두라고 방송도 나오던데… 초기 임산부를 위해서 비워야 하는 거 아닌가

[익인8]

배려가 권리인 줄 아는 몇몇 임산부들 때문인듯 비켜주면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암 응당 그래야지 이런 느낌